큰 수술 마친 고현정 "완치 NO…이겨내야 한다" 작성일 09-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Gx2fsd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a41647e6c883fae246110f856a89d2443977aea49a5661fc687207b5cc532e" dmcf-pid="Be5d8PhL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000141176odyp.jpg" data-org-width="720" dmcf-mid="utFnQMva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000141176od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a655aaebcac2e6f1268b114dff0af4c3d754145e4e2a7541840543139b04d9" dmcf-pid="bd1J6Qlo5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건강 상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2b554d60cbfcd7f20f476e945a4636b34e916c132774886675fcd3388950068" dmcf-pid="KJtiPxSgXn" dmcf-ptype="general">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1a00715f94a63e8154b6b91aac89d6ea13d9a67334f84e56db7316e8a3c0ee3" dmcf-pid="9iFnQMvaYi"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본인 근황에 대해 "정말 바쁘다.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데, 매일 일정이 있어서 바쁜 날들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e0d978a9420d153ca731e9e37596489d43fa904c3f77a8eed1cd3fcd64d70e" dmcf-pid="2n3LxRTNGJ" dmcf-ptype="general">"저는 일해야 건강해지는 사람인가 보다. 너무 집에만 있으면 또 컨디션이 나빠지더라. 일할 때는 잊는다. 너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도 안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61e240d5de907f6cc0cc9c0e7cff60b2c0238fb125a09ce8644c3bfc02fea9" dmcf-pid="VL0oMeyj1d"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건강 회복 후 달라진 모습에 대해서도 밝혔다.</p> <p contents-hash="7c4619f87f35578dac13ddea1f63e470e1af95f4df1b192671a0772a647cdb3f" dmcf-pid="fopgRdWAXe" dmcf-ptype="general">"'쿨병'에 걸려 있던 나를 발견했어요. '쿨병'은 몸에 안 좋다는 것도. 몸에 좋은 건 다정한 것. 따뜻하고, 살피고, 자꾸 안부를 묻고. 이런 게 좋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이번에 아프고 나서 요만큼이긴 하지만 부모님께 좀 더 잘해요. 저 스스로 후회하지 않으려고요. 전화도 더 자주 드리고요."</p> <p contents-hash="03a5c9ddb262fd7dfd4a51de4b325e9950de53e6a62e1e07c05d9aa17164ae0c" dmcf-pid="4gUaeJYcXR"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걱정해준 팬들에 대해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오랫동안 보자' 같은, 가족한테 할 법한 말을 항상 해주신다. 또 누가 '빨리 나으세요'라고 하면 그 밑에 '재촉하지 마라, 부담 주지 마라'는 댓글이 달린다. 매번 감동받고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c38b48e9a051747d05674617dd3ea8bf5227449363b68e47c5ef081891a8647" dmcf-pid="8auNdiGkYM" dmcf-ptype="general">아울러 고현정은 "병원에서도 '현정 씨는 빨리 나아서 나가야 하니까 집중적으로 치료하자'라고 했다. 저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을 쯤이면 약도 줄고 많이 안정될 거라고 얘기하시더라. 완전히 다 나은 건 아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81c17756153c84013d15564b7574d2596ae9482e359bbcee23e000635257ac6" dmcf-pid="6N7jJnHEZx" dmcf-ptype="general">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SBS TV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이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68dec33936181c154d9149bf03c54b2ebc11104a28be0304846922b3fd92319" dmcf-pid="PjzAiLXDYQ"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사마귀'에 대해 "대작은 아니어도 내용이 재미있다. 제가 맡은 정이신 역은 새롭다. 언제 또 이런 역할을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a3a90a8da452005d7dadaf90d6f1ce0445f3118f21e4b9cd43049ed883ac8a0" dmcf-pid="QAqcnoZw5P"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정이신 캐릭터에 대해 "단편적인 인물이 아니다. 정이신은 자기 연민이 없고, 아들을 만나도 모성을 감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가서 '아이들과 친하지 않다는 게 이렇게 슬픈 거구나'라는 말을 했는데, 이번 작품도 그와 연결되는 감정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f6f8e24c8ecfa92d06696bae0a735c23d5c80967abfc3160200e312cdeb2c0" dmcf-pid="xhQlwmqy16" dmcf-ptype="general">또 고현정은 "20년 만에 경찰이 된 아들(장동윤 분)을 만나도 둘이 덤덤하다. 그런 부분이 새롭다고 느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4c51d5ed825347ea52e71a0f14317e365ef1235c676bebdfec0edd9e85c1900" dmcf-pid="y4T8BKDx58"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고현정은 배우 장동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각각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로 분한 두 배우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함께 완벽 그 이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7bfa6b0bbcab9ed4959ff0411e5df365e2b6bce51640b01a9f83c26e1a2578" dmcf-pid="W8y6b9wM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000141390oztp.jpg" data-org-width="720" dmcf-mid="7P3LxRTN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000141390oz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063bae7b394fb113abe776373c12c8ba79ac1fc0043e2113cf872c20462638" dmcf-pid="Y6WPK2rRYf"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247d4bc048a4cfc43dd8872ada29058253f1aacdace45ddff3cf9ad4a40476" dmcf-pid="GPYQ9Vme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000141587snjz.jpg" data-org-width="720" dmcf-mid="zDqcnoZw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000141587sn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고현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b034e9df717e3bf3a61debab4b0ec376ded060216299423e2fa6eea574909c" dmcf-pid="HQGx2fsdt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찬호, 19살 붕어빵 딸 공개…걸그룹 비주얼 09-03 다음 송은이, 신인 때 '나이트클럽' 출근…"재간둥이 역할, 진짜 열심히 살았다" (비보티비)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