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 인권 교육 실시 작성일 09-03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동해·속초·원주·영월·춘천 순회</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9/03/0001139935_001_20250903000112453.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현장의 인권 감수성 제고와 건강한 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9월 한 달간 도내 5개 권역(동해, 속초, 원주, 영월, 춘천)을 순회하며 2025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사진=도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div><br><br>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현장의 인권 감수성 제고와 건강한 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9월 한 달간 도내 5개 권역(동해, 속초, 원주, 영월, 춘천)을 순회하며 2025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한다.<br><br>선수, 지도자, 심판 등 등록 선수와 장애인체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스포츠 인권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이 진행된다.<br><br>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에 막고 장애인이 존중받는 환경을 정착시키는 데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체육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현장 문화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br><br>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의 모든 현장에서 인권 감수성이 기본이 돼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포츠의 본질인 존중과 배려가 체육계 문화로 깊이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인 첫 세계 1위’ 오사카, 부활의 스매싱 09-03 다음 [개막 D-30]원주DB, 충격의 PO 탈락 딛고 새 판 짠다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