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호투+노시환 3점포' 한화, KIA에 21-3 대승 작성일 09-03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03/0001289153_001_2025090300021153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역투하는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제물로 역대 팀 두 번째 많은 21점을 몰아치며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br> <br>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의 호투 속에 노시환의 역전 3점포를 포함해 장단 21안타를 터뜨려 21-3 대승을 낚았습니다.<br> <br> 한화의 21득점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6월 5일 삼성전에서 22-5로 이긴 이후 33년 만에 나온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2번째 기록입니다.<br> <br> 한화는 이날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7월 31일 LG가 잠실 kt전에서 기록했던 18-0 대승을 넘어 올 시즌 팀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도 작성했습니다.<br> <br> 한화의 선발 투수 류현진은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화끈하게 폭발한 타선의 지원을 받아 일곱 번째 도전 만이자 44일 만에 시즌 7승(7패)째를 수확했습니다.<br> <br> 타선에선 노시환이 역전 3점포를 포함해 홈런 2개를 터뜨리며 4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br> <br> 잠실구장에선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2로 승리했습니다.<br> <br> LG의 외국인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톱타자 신민재는 결승타를 쳤습니다.<br> <br> 인천에선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6-1로 물리치고 3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br> <br> NC 다이노스는 수원 원정에서 홈런 두 방을 터뜨린 kt wiz에 짜릿한 9-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 <br>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47번’ 신민하, FIFA 산하 CIES가 뽑은 유망주에 뽑혀 09-03 다음 강원도의회 5분 자유발언 누가 할까…북극항로, 강원FC 등 현안 두고 경쟁 치열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