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 파경' 린, 한일가왕전 판정단 합류…"기분 너무 상할 것 같은데" [순간포착]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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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7f3c65bf704a97b7d394d10a74851b8799130389b5451711a4243b4fd4e37" dmcf-pid="08SvajFO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35547643kxqw.png" data-org-width="650" dmcf-mid="tIbKGXRu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35547643kxq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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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8fdc1028f23f897c41fc7b5c80d4853df6745a0b20c33ab274eb7c521fe1d8e" dmcf-pid="p6vTNA3Ihg"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2025 한일가왕전’ 새로운 룰로 돌아와 첫 대결부터 뜨거운 긴장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0b8356679b6458f3b3b0ed7bc9bbd383d371cbf968a0f8b106567a576e1df713" dmcf-pid="UPTyjc0Clo" dmcf-ptype="general">2일 오후 MBN ‘2025 한일가왕전’이 첫 방송됐다.</p>
          <p contents-hash="d262abb7f946cab2eee7dfdec05fd8375beab4896f93268fee8e1df78e241c90" dmcf-pid="uQyWAkphSL" dmcf-ptype="general">MC 신동엽은 작년과 완전 딴판으로 바뀌었다며 기대를 모았고, 그 시작은 '순위 탐색전'이었다. 양국의 TOP7 가왕들이 같은 순위끼리 맞붙는 방식으로, 판정은 오직 한일 국민 판정단만이 참여해 공정성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84a570384e1fcbabb1bee9a91e20f123ea229c1ba9df33672c85b0efd5eed34" dmcf-pid="7xWYcEUlyn" dmcf-ptype="general">이에 린은 “(지면 기분이) 너무 상할 것 같다"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대변했고, 대성 역시 "끼리끼리 놀 때 뒤처지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운도는 "한국팀보다 일본팀이 어려 보인다"며 평균 연령 28.1세인 일본팀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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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35547911gufs.png" data-org-width="530" dmcf-mid="FAqBWGxp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35547911guf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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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02c99d763d5d0c0fff08f40d4aa5fefedd9508173828a9c6b4dc4c7bdd65837" dmcf-pid="qjUuST8tWJ" dmcf-ptype="general">대망의 첫 대결은 일본 7위 '신'과 한국 7위 '강문경'의 맞대결이었다. 남자임에도 고운 외모를 자랑하는 신은 "대결을 후딱 끝내고 육회와 낙곱새를 먹으러 가고 싶다"는 반전 목소리로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1e3b83b3fba4e4a5aabc22d96a52e5a435181b7aabb0d44d801a198f96d064d0" dmcf-pid="BAu7vy6FSd" dmcf-ptype="general">하지만 예상과 달리 결과는 싱겁게 끝났다. 국민 판정단의 선택은 일본의 신에게 압도적으로 쏠렸고, 생각보다 큰 점수 차에 한국팀은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거의 두 배 차이인데?”라며 놀라움을 표해, 첫 대결부터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bc7zTWP3We"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4b4be8e86f1760a7fc5785f7018320be33578b88db183ba09bf02184b096e074" dmcf-pid="KkzqyYQ0WR" dmcf-ptype="general">[사진] ‘2025 한일가왕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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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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