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주도권 잡았다더니…김지민 깜짝 등장에 당황 "잡혀산다고?"(돌싱포맨) [TV캡처]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MAX5dz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9e00d11995a83edfaa26cad55ca606880829b7e2846203270f130c266279ed" dmcf-pid="XFp4Ew7v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 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233052923yddk.jpg" data-org-width="600" dmcf-mid="GtSFMeyj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233052923yd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 사진=SBS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9e0b98c276e607307e27fd9e3ff0bc2727be7b99ed00a3b2e08a3f92774b09" dmcf-pid="Z3U8DrzTv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유쾌한 신혼 생활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025a3b077bf7d0461a4b444e774400b82b3d18fc2c76a441a7b72d0bf874999" dmcf-pid="50u6wmqyyW"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과 김종민,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335b36bdec73a88ea5e21ef0e04ce3f7e36ba38aa97a9e9a83f4115648a57f7" dmcf-pid="1p7PrsBWTy" dmcf-ptype="general">이날 녹화는 김준호의 신혼집에서 진행됐다. 멤버들이 음식을 먹은 뒤 더럽히려하자 김준호는 "이 집에서 뭐 먹지마라"고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d3aa6321f71770870f589735f8c03c4e1d54fd36c47daf0f531cedad7beb938e" dmcf-pid="tUzQmObYvT"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민이 "결혼해 보니까 명분이 있어도 없어도 혼난다. 명분이 있어서 혼나는 게 낫다"고 하자 김준호는 "전 그런 거 없다.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이 집에서"라고 당당히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f3333950e0e040e19cd1b0cfd793bd545ae44fd5bb5f6fe633a798c294127a59" dmcf-pid="FuqxsIKGhv" dmcf-ptype="general">이어 김준호는 "결혼하면 주도권이 중요하다. 신혼부터 그러면 평생을 바닥에 기면서 사는 거다.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허세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ecedac1d7b125d4107c404007487df1b26c399cc5cc2127b0d94305bc8b722c" dmcf-pid="37BMOC9HyS" dmcf-ptype="general">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는 김준호다. 그는 "오늘도 녹화하니 김지민한테 나가 있으라고 했다. 일할 때는 딱"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b32f4f4664da426256f800d87a19ccf7950b4b23e7c73912e4ece0fcbd006999" dmcf-pid="0V8oyYQ0yl" dmcf-ptype="general">2세 계획도 밝혔다. 김준호는 "11월 30일까지 신혼을 즐기자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2세가 (김지민) 성격을 안 닮았으면 좋겠다. 너무 타이트하다. 주식도 안 믿고 저금만 한다"고 폭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090f0b4d249964e80f5f40f175015bba7f703892f18f7d4118ddc7baf7e66434" dmcf-pid="pf6gWGxphh"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김지민이 깜짝 등장했다. 김준호는 당황했지만, 김지민은 "오빠 대신 간식 좀 사왔다"며 내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bdf4e56bce0b4f2f0f8b53cd7eaa0592a9aa49d676fe8d390c63477173d118f" dmcf-pid="U4PaYHMUhC"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민이 김준호의 폭로들을 얘기하자 김지민은 "오늘도 아침에 재활용 쓰레기도 버리고 설거지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u8QNGXRuS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차태현 “김준호 축의금 3만원, 웃으라고” 반전 (‘돌싱포맨’) 09-02 다음 뮤지컬 '#0528' 한국 초연 선보인다... 이진우, 유태율, 조훈 캐스팅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