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준호 결혼식 '축의금 3만원' 이유 밝혔다 "웃으라고 한 이벤트"

작성일 0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CgQMva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1a0bb3722d17f8853fbeb360ea9be7e83638d1aa10246b3004a0d0a2d949a" dmcf-pid="2HlNMeyj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231814969lfuj.jpg" data-org-width="650" dmcf-mid="ByvAeJYc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231814969lf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4eb0d17316df7077425bc306cfb0db5b8b4914de03b9c9cb5496bdf2356db6" dmcf-pid="VXSjRdWAz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차태현이 김준호 결혼식에 축의금 3만 원을 낸 것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d88006e69f02cb24c3d4416f030d7666d22816885e54d929694b4ab6d9d4eb8" dmcf-pid="fZvAeJYc7i"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ece608c162360034cc644a471bd4cf2cf465f6ceb325e0c5c49e2ce7d19780d" dmcf-pid="40Hroa1mpJ"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차태현을 향해 "김준호 결혼식에 진짜 축의금 3만 원 냈냐. 기사가 났다"고 물었다.</p>
          <p contents-hash="783f2d1fe4ddeb2226890a399e82b1a6001309393f1f45b463151dabd2d8b7e4" dmcf-pid="8pXmgNtsUd"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축의금 확인하면서 (김)지민이가 '차태현 3만 원'이라더라. 봉투 보니까 진짜 3만 원이었다"고 증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6ed36c8aae9dbaadb811c5ce6a5b68f8fb672b40887425d3406abdd7b03ae7" dmcf-pid="6UZsajFO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231815167etkp.jpg" data-org-width="535" dmcf-mid="bhLVpuNf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231815167et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be050674894776a56db94a9c7900396855019e718623a477801977286f5249" dmcf-pid="Pu5ONA3I3R" dmcf-ptype="general"> 그러자 차태현은 "결혼식 가는 길에 그 생각이 들었다. 결혼식 끝나면 힘든데, 나중에 확인할 때 한 번 웃으라고 한 거다. 내면서도 웃겼다"며 일종의 이벤트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e81d3a778c0fe44e45b3838ce3e317b7bbf44114556284102b7f87f5e694b4" dmcf-pid="Q71Ijc0CFM" dmcf-ptype="general">이어 김준호는 "대신 지민이 쪽에는 (축의금을) 많이 했다. 그랬더니 지민이가 '차태현은 내 식구'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50982709289f62b5695b92602ce0fd0c210f7a9380fd83e60d4ebab61fa96bf" dmcf-pid="xztCAkph3x"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김준호 결혼식에서 울컥했다며 참석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상하게 울컥하더라. 좀 신기했다. 정말 못 갈 것 같던 사람이"라며 반전 이유로 감동을 산산이 조각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차태현은 한술 더 떠 "재훈이 형 결혼식에서는 아예 울 것 같다" 말하자, 탁재훈은 "결혼했다 또 돌아올 것 같아 그러냐"며 자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3f5b90bfecda4bf9db25652b04af2e1e598f9c356350c4690a181b4a453eb37" dmcf-pid="yEofU7j4uQ"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매직넘버 14' 굳히기 나선 LG…NC '5강 경쟁 안 끝났다'

09-02
다음

[종합] '35세' 임영웅 "결혼 생각 있지만, 늦게…애정 표현 잘 못한다"('섬총각영웅')

09-0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차태현, 김준호 결혼식 '축의금 3만원' 이유 밝혔다 "웃으라고 한 이벤트"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