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화에 3대 21 '패'...3연패 빠져 작성일 09-02 32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02/0000092137_001_20250902231618145.jpg" alt="" /><em class="img_desc">▲KIA 타이거즈 윤도현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대량 실점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br><br>KIA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대 21로 패했습니다.<br><br>선취점은 KIA의 몫이었습니다.<br><br>확대 엔트리와 함께 이날 콜업된 윤도현이 3회초 2사 상황에서 한화 류현진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기록했습니다.<br><br>한 점차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br><br>실책에 발목이 잡혔습니다.<br><br>1대 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윤도현의 아쉬운 수비로 병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사 만루로 바뀌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02/0000092137_002_20250902231618219.jpg" alt="" /><em class="img_desc">▲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김도현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4회까지 무결점 호투한 선발 김도현은 결국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5회에만 안타 6개를 허용하며 4⅓이닝 9피안타(1홈런) 7실점했습니다.<br><br>이어진 6회초 KIA는 김선빈의 3루타, 최형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쫓아갔지만 공수교대 이후 다시 6점을 허용하며 사실상 승기를 내줬습니다.<br><br>8회에도 7실점한 KIA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1점 만회에 그치며 3대 21로 패했습니다.<br><br>이로써 KIA는 리그 순위 8위를 유지했습니다.<br><br>KIA는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선발 제임스 네일을 내세워 SSG 랜더스와 맞붙습니다.<br><br>#광주 #전남 #KIA타이거즈 관련자료 이전 이지현, ‘13전 14기’ 끝에 나선 농심신라면배서 리친청 상대로 감격의 ‘데뷔승’ 도전! 09-02 다음 한국 강문경 vs 일본 신, 치열한 경쟁 무대의 승자는…'압도적인 차이에 충격'('한일가왕전')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