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트럼프 대통령에 러브콜… "그는 좋은 배우, 다시 작업 원해" [할리웃통신] 작성일 09-02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S7wmqy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610866daeb420ac03b42987e340240adf07f1d9796c3ef987b3bb24f3eec02" dmcf-pid="5evzrsBW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tvreport/20250902230550407asku.jpg" data-org-width="1000" dmcf-mid="XsG9ClVZ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tvreport/20250902230550407ask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98c01117bc0ca0da237d08f49f30ea1b459d8b7ff979264cec536171698808" dmcf-pid="1dTqmObY5x"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아카데미상 4회 수상에 빛나는 우디 앨런 감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작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118400f0f378bdf2afff5e6e5989f9865b7140107d515d6b3feb7b914e519fb" dmcf-pid="tJyBsIKGYQ" dmcf-ptype="general">1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앨런 감독은 최근 코미디언 빌 마허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1998년 영화 '셀러브리티'에서 트럼프와 함께 작업했던 경험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4a697cba54e92af611e495e1b9124454435f99ca5b1e6b56232f8018928b3c2" dmcf-pid="FiWbOC9HZP" dmcf-ptype="general">"트럼프를 감독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앨런 감독은 "그는 함께 일하기 매우 즐거운 사람이었고, 아주 좋은 배우였다"며 "매우 예의 바르고, 정확히 지시한 위치에 섰으며 모든 것을 올바르게 수행했다. 쇼 비즈니스에 대한 진정한 재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17ed3b1190b7db6ec69ed420bcfae4262fb93593c95f47d3aacd9cc84132f528" dmcf-pid="3nYKIh2XZ6"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셀러브리피'에서 본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해 부동산 개발 계획에 대한 인터뷰 장면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df296a9219d87d8351dd06b8bca5bd3ac8bcb128256ac97e2fd9121a6d48ff7f" dmcf-pid="0gXVlv41Y8" dmcf-ptype="general">앨런 감독은 "지금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상태에서 다시 감독할 수 있다면 놀라운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자신은 지난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투표했으며, 트럼프의 정책 99%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b2e8279e3f49aa4bcebf506671983bd931f38dc8d607f027969ffdd6e0fa6b14" dmcf-pid="paZfST8tH4" dmcf-ptype="general">앨런 감독은 "트럼프가 정치에 입문한 것이 놀랍다"며 "정치는 두통과 중대한 결정, 고뇌뿐인데 골프를 치고, 미인 대회 심사를 하던 사람이 왜 갑자기 정치 문제를 다루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cfa042e799658e21aa52454119260fa0eb9675ba9f8b03a21b487ab2a2b7bd" dmcf-pid="UN54vy6FXf" dmcf-ptype="general">이어 "거의 모든 그의 정치와 정책에 동의하지 않지만, 영화 감독으로서 그와 작업한 경험만 놓고 보면 그는 함께 일하기 즐겁고 매우 프로페셔널했다"며 "(트럼프는) 모든 사람에게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bfb7e0738d22641eaa96ed399a14568eeed4ecc03e96914e962d45058080c9b" dmcf-pid="uj18TWP3GV"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우디 앨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포맨' 차태현, 김준호 축의금 3만원 해명 "내면서도 웃겨" [TV캡처] 09-02 다음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와 재혼 현실 "명분 있어도 없어도 혼나" ('돌싱포맨')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