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출전’ 르노 롤랑가로스 주니어 시리즈 개최… 한국 유망주 6명 출전 작성일 09-02 3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02/0000720149_001_20250902225418287.jpg" alt="" /></span> </td></tr><tr><td> 사진=후에고 제공 </td></tr></tbody></table> <br> 아시아 차세대 테니스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르노 후원 롤랑가로스 주니어 시리즈가 오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다이이치라이프 소고엔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다.<br> <br> 브라질에서의 성공적인 네 번의 개최에 이어 아시아로 무대를 넓힌 대회다. 지역 유망주들에게 세계 무대로 향하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아시아 전역의 16세 이하 남녀 선수 각 16명, 총 32명을 초청해 클레이코트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성장의 기회를 선사한다.<br> <br> 특히 올해 대회에는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랭킹과 아시아테니스연맹(ATF) 랭킹을 기준으로 선발된 한국 유망주 6명이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로의 도약을 꿈꾼다. 남자부 김태우, 김동재, 장준서 여자부 심시연, 홍예리, 추예성이 나선다.<br> <br>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선수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 2024년 초대 대회에서 입증된 바 있다. 당시 준우승자 다바타 료(일본)는 이듬해 롤랑가로스 주니어 본선에서 4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br> <br> 질 모레통 프랑스테니스연맹(FFT) 회장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 클레이코트 테니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인내와 창의성을 요구하는 클레이코트는 아시아 신예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에 최적의 무대다. ATF와 같은 파트너들과 비전을 공유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몬엑 민혁 ‘전국반짝투어’ MC 자리 뺏나 “딘딘 위협 중” 09-02 다음 임영웅 "35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계획대로 안돼.. 장가간다면 늦게 갈 것"('섬총각')[종합]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