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아내♥에 고백 "오래 살겠지만..시간 소중해 유튜브 시작"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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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5734300c0780160061857d7859d9780cc9042c19cb78999d18979e19140561" dmcf-pid="Y8agxRTN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223426563osji.jpg" data-org-width="647" dmcf-mid="QvyTrsBW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223426563os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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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93427ee79b80f895e36007339f3a6fb73675c32f9c1edcaca5523797a15621" dmcf-pid="G6NaMeyj3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아내 사야, 아들 하루와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24ea09160c1835481d127000b147cd001379874446044ce97d52c1914864362" dmcf-pid="HPjNRdWAFq" dmcf-ptype="general">2일 '형탁 사야의 하루' 채널에는 '형탁 사야 유튜브를 시작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11bd9acc5597d15d81668d2bd620385bbe9e12ed0280553f3c1e6c59506fe3b" dmcf-pid="XQAjeJYcFz"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사야와 식사를 하며 "진짜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하루가 태어난 지 벌써 5개월이 됐다. 하루는 태어났을 때도 예뻤는데 더 예뻐져서 너무 신기하다"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48036f99ce32fdfc18a12f1339765e2b8517c6305d5126079bea8d8f9977aa" dmcf-pid="ZxcAdiGk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223426768lpty.jpg" data-org-width="1048" dmcf-mid="xnwDLg5r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223426768lp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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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cfa613f4215a0e7dbbad64212129176873a9ab1b2cc09a14d4b1ffe5807098" dmcf-pid="5MkcJnHEpu" dmcf-ptype="general"> 유튜브 채널을 연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이 흘러가는 게 너무 아깝다. 내가 가족을 위해 당연히 오래 살겠지만, 기록을 남기고 싶어 하게 됐다. 하루가 너무 사랑스러워 자랑도 하고 싶다. 예쁜 하루를 보는 분들도 즐거우실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8b53e9fc9c1386b21557cf23cded0da5fb55c1f72f6e2378acef945e17c1c16" dmcf-pid="1REkiLXDzU" dmcf-ptype="general">사야는 "우리 생활이 평범한데 괜찮을까?"라며 걱정했고 심형탁은 "꼭 다이내믹 할 필요는 없다. 우리 삶을 편안하게 보여드리겠다"라며 꾸밈없는 일상 공개를 약속했다.</p>
          <p contents-hash="f335af93a6747ea9153bc4af3df19a421639a2b52b56b0db64bef57429b781a2" dmcf-pid="tUP6qbEQup" dmcf-ptype="general">한편 심형탁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7세다. 지난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아들 하루 군을 품에 안았다. 심형탁은 하루 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FuQPBKDx70"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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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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