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땅값만 4조 홍콩 럭셔리 빌딩에 감탄…"건축비는 비밀이라고"(이유있는건축) [TV캡처] 작성일 09-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yaJnHE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fb0b61153e857d315505ec9819d54388dc30988f349662ef0bdc9f4dd3b946" dmcf-pid="KBWNiLXD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유 있는 건축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221047383jedj.jpg" data-org-width="600" dmcf-mid="BujVqbEQ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221047383je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유 있는 건축 / 사진=M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3b146b6cd3aebcbe4bf54dba1b0a13124876ea94758b3bf8d1bdbed6978345" dmcf-pid="9bYjnoZwv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유 있는 건축' 최강창민이 홍콩 유명 빌딩들을 보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0865c640182e099e3bc5f2ad6b7b8fb077b631c9e33532ebe17c5c159177de45" dmcf-pid="2KGALg5rhx"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건축가 유현준과 함께 홍콩 건축 유학을 떠난 방송인 홍석천,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두 번째 홍콩 건축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5fbd3eeaa27c3293ed58d74e878000a34d06c95103a60c6efef3e8b013f3263" dmcf-pid="Vf5DNA3IWQ" dmcf-ptype="general">이날 세 사람은 지난 2024년 완공된 더 헨더슨 빌딩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b7a3dfdaeb3f157104d5d2e66eaec2cf47da1d49b4653dd42e2999dff6bd7c02" dmcf-pid="f41wjc0CWP" dmcf-ptype="general">유현준은 "이 건물을 지은 설계 사무소가 동대문 DDP와 동일한 설계 사무소다. 밑에 있던 파트너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건물 부지만 4조에 팔렸다더라. 어마어마하게 비싼 땅이라 건축할 때 돈 아낄 필요가 없었던 것"이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551949c2bc935e2903ecf18040ace229b4b1cddf594dc3b6b0d55f606233d2b3" dmcf-pid="48trAkphh6"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입구부터 고급 자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화려한 공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1층 로비 천장과 벽의 패널마다 일련번호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08be6a12cdbbd187ceefb1f8d4eb148be3300e7fd1653963e0707537bad0b4d3" dmcf-pid="86FmcEUlC8" dmcf-ptype="general">홍석천이 "주눅이 들어서 더 이상 못 보겠다"고 하자 최강창민은 "이것만 해도 돈이 얼마야"라며 놀랐다. 3층으로 올라가자 풍선 형태의 조형물이 눈을 사로잡았다. 유현준은 "350억원이라더라. 이 분 작품이 1000억원에 팔린 것도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16aa86e4c8f079fcdecfea8d6c0bc3114dbdddd0a0348b7c803c0fbec063dd0b" dmcf-pid="6P3skDuSC4" dmcf-ptype="general">건축비를 계산하던 최강창민은 "미친 사람 아니냐. 돈을 이런데다 태우냐"며 연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dd436f09770fbdd93d02ab84789edcaf041ce6b01cee1dc1b761e2c45836a093" dmcf-pid="PQ0OEw7vyf"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건물 소유주에 대해 "헨더슨 랜드라는 부동산 홍콩 재벌이다. 회장님이 올해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에 꿈을 이루겠다 확 지른 거다. 완공을 보고 사망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043b7d85e60e894564817ccac866e04c07a4ab700a121524227c42442ac7572" dmcf-pid="QxpIDrzTSV" dmcf-ptype="general">유현준은 "건물 짓는데 족히 1조원은 들어갔을 것 같다"고. 하지만 소유주 측은 총 건축비를 절대 밝힐 수 없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xMUCwmqyC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주년 실리카겔, 노엘 갤러거 오프닝 섰던 곳서 단독 콘서트 09-02 다음 윤정수, 원자현과 11월30일 결혼한다…"과도한 관심 괴롭지만"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