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이시영, 마라톤 완주…뱃속 둘째까지 "우리 세 가족" 작성일 09-02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JmcEUl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bf4d7dab7ade3f49dd13965af2ebecb2c08ba57651526fc6eb3f7224fc58a2" dmcf-pid="1KiskDuS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이 임신 8개월 차에도 아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oneytoday/20250902221140051giu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38K2rR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oneytoday/20250902221140051gi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이 임신 8개월 차에도 아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734061d552e8644ef4fe352c9d5fce12feef0a97b93b3d7708e4533df4e26b" dmcf-pid="t9nOEw7v5E" dmcf-ptype="general"><br>임신 8개월 차 배우 이시영(43)이 아들과 함께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cea1d431678be8fecfc9c9cc4dd86ee66faf4e8d3b48c23e26c3971b0bd47d1f" dmcf-pid="F2LIDrzTHk"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일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세 가족 첫 동반 마라톤 성공. 첫날 5㎞도, 다음 날 10㎞도 정윤이(아들)까지 모두 무사히 완주했다"는 글과 함께 호주 시드니 마라톤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p> <p contents-hash="2e888c441ba2fd67d3b8dfe1e0c16f540ab37e2d0597fac6d2f781359bc829df" dmcf-pid="3VoCwmqytc"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이시영은 아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시드니 왕립식물원 주변을 도는 마라톤 코스에 대해 "아름다운 곳에서 뛰니까 10㎞도 3㎞처럼 느껴지는 마법. 오히려 짧아서 아쉬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8a3ac9929c5822ca96901afdca9517dd88b45c408ba6765eeb390df9631cb01" dmcf-pid="0fghrsBWXA"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아들을 향해선 "정윤이도 잘했어. 이렇게 멋진 마라톤을 너와 함께했다니 뭉클하고 네가 대견해. 엄마가 정말 고마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7대 마라톤인 시드니 마라톤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77bda01cac91f5e73111c0ddb321c313643697cada8c4740fee6d3b6ac6763" dmcf-pid="p4almObYXj" dmcf-ptype="general">앞서 이시영은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마라톤 출전을 허락받았다"며 "그동안 산전 운동도 열심히 했고 러닝도 꾸준히 했다. 마라톤 모든 과정을 함께할 컨디셔닝 코치님도 같이 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276e7a731de0806d81c80e5023849df317a505d4418121f435fb1be7c7e04eb" dmcf-pid="U8NSsIKGXN" dmcf-ptype="general">그는 "정윤이 임신했을 때는 하프 마라톤까지 해서 3번이나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하프도 아니고 시드니 10㎞ 참가하는 거니까 가볍게 뛰고 오겠다"며 "간 김에 정윤이랑 여행도 하고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689734b61c0f3dba95df69d9b4a3dbb7fc88cf4e19ef76674d90616228f921" dmcf-pid="uYqe6QloHa"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정윤 군을 얻었으나 결혼 8년 만인 올 초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지난 7월 이혼 전 냉동해 둔 배아로 전남편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47de113fc099219196a0a6a817a5d417cb30fb51f8a4590ef4f4a1e15c145c2" dmcf-pid="7GBdPxSgGg" dmcf-ptype="general">당시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시영 전남편은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을 협의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zHbJQMvaGo"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원자현과 11월30일 결혼한다…"과도한 관심 괴롭지만" 09-02 다음 '유행 절단남' 전현무, 이번엔 건물 철거시켰다… "내 영향력 아시겠냐" ('이유 있는 건축')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