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수사 결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시 법적 책임"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사적으로 쓴 것 없어" 일관<br>대구시장 출마 질의에는 "임기 내년 8월까지"<br>중도 임기 종료 시 입장 묻자 "그때 가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fO9fsdsW"> <p contents-hash="f081b9f3aeeb06ec2219191ea51a0b003337cd980bbf94c00aa87161ab158eff" dmcf-pid="yPC2sC9Hr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2일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 수사 결과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e7b21790092927eca768164c52643b211d9e30bd0f1423e04974e267a8fd65" dmcf-pid="WQhVOh2X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Edaily/20250902214848731ivtr.jpg" data-org-width="670" dmcf-mid="Q9bDzbEQ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Edaily/20250902214848731iv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6c5af188b840321d5b2e240c544a04f3bf775b65bb03413032e7871311b8b4" dmcf-pid="YxlfIlVZEv" dmcf-ptype="general">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이 “수사 결과에서 사적으로 유용한 게 꽤 금액이 나오면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고 묻자 “법적인 책임을 질 수밖에 없겠죠”라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777d008e7e2026891130d09caabe9d8dcadee81af7ce34d03ffe61af0f9d7951" dmcf-pid="GMS4CSf5rS"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이날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음에도 “사적으로 쓴 것이 없고 업무용으로만 사용했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p> <p contents-hash="c90b1d16cccea54cb1f2b74844c5e207c2acc3de75bc695a139669212292bc04" dmcf-pid="HRv8hv41Ol" dmcf-ptype="general">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임기를 지켜 달라, 법정 임기는 내년 8월까지’라고 말해 왔다”며 방통위원장 임기가 보장된다면 출마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했다.</p> <p contents-hash="3f314d7d9e0159ae9524f8d6daf1de790188221c3fb44002c38d51a9b7c90fe4" dmcf-pid="XDUN3UaVwh" dmcf-ptype="general">다만, 만약 방송통신위원회 개편과 관련된 법이 통과해 그 이전에 임기가 종료된다면 출마할 것인지 묻자 “그때 가서 말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p> <p contents-hash="f7841659b9444d843bdf0bac8fbf2760eb273e4fba93ec0fb9147db103e6fd38" dmcf-pid="Zwuj0uNfsC" dmcf-ptype="general">최근 ‘이 위원장에게 대구시장 공천을 줘야 한다’고 한 유튜버 전한길씨를 개인적으로 아느냐는 질의에는 “안다”고 답하면서도 시장 공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46918543edc175e25faaad9cec4bfda30d050cf93c91dac135ea40d502e5907" dmcf-pid="5r7Ap7j4II" dmcf-ptype="general">함지현 (ham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선수권 2연패 무산’ 안세영 “나를 믿지 못했다는 게 가장 큰 실수” 09-02 다음 에단 호크, ‘타이타닉’ 디카프리오에 밀렸다..“레오는 비틀즈, 난 감당 못 해” [Oh!llywood]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