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 ‘타이타닉’ 디카프리오에 밀렸다..“레오는 비틀즈, 난 감당 못 해” [Oh!llywood]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4I24OJ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b135b41dff25ce304278eabbfaa1aec9b24358cca615119c729e6e3e11780c" dmcf-pid="6Z8CV8Ii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14850373zetv.jpg" data-org-width="650" dmcf-mid="43S4CSf5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14850373zet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f1ae22cd288b4af5f70d0f234df1c8d1ec72804311f814f173e8da98140c75" dmcf-pid="P56hf6CnhK"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1997년 영화 ‘타이타닉’ 잭 도슨 역을 두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경쟁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aa9812aba1480426744505698bec587f46fef01b96e304a455e90d4b50f767d" dmcf-pid="QW9rB9wMlb" dmcf-ptype="general">호크는 1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GQ와의 인터뷰에서 “그 배역을 맡았다면 지금의 나와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라며 “솔직히 난 그 성공을 감당하지 못했을 거다. 레오는 너무나 비틀즈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9578e39265c140081243a014b3fc77c961534d49ed0a1388ba1619badcf441" dmcf-pid="xY2mb2rRCB" dmcf-ptype="general">당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은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디카프리오는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아카데미 11관왕에 오르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07d9f03437e22dbc4df584217c8661f634b70e9e378fe048d4738a4acf485e58" dmcf-pid="yROKrObYyq" dmcf-ptype="general">호크는 비록 잭 도슨 역을 놓쳤지만 이미 ‘죽은 시인의 사회’, ‘리얼리티 바이츠’, ‘비포 선라이즈’ 등을 통해 주목받던 스타였다. 그는 같은 해 영화 ‘가타카’에서 우마 서먼과 호흡을 맞췄고, 이후 2001년 영화 ‘트레이닝 데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208fb4664988ef4b4aa5833a066638abe3c9aa3f22f008481eb89b99bd9de0a7" dmcf-pid="WeI9mIKGCz" dmcf-ptype="general">개인사도 화제였다. 호크는 1998년 우마 서먼과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그는 “당시 언론의 관심은 굴욕적이었다. 심지어 긍정적인 기사조차도 나를 압박했다”며 힘겨웠던 이혼 시절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1fd92db5225760e8c5c1f6f818516b28fa6d7875a4f9ce45e16bcd35f8b7c63" dmcf-pid="YdC2sC9Hh7" dmcf-ptype="general">한편, 호크는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She Dances’와 ‘블랙폰2’ 출연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babc2e24fe78ab3fad4ee669725d7205cf8db8ba2dc11a3598c1f41e45c3b1c" dmcf-pid="GJhVOh2XCu"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51fab36b689498a720a261105721cdda5042ec2f5ad3530396dc9dff8f38f2bf" dmcf-pid="HilfIlVZvU"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진숙 "수사 결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시 법적 책임" 09-02 다음 손예진, 레드카펫 위한 노력 "드레스 입으려고 탄수화물 안 먹어" [RE:스타]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