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성진 “롯데 승패에 일희일비…KBO 우승 제발 한 번만” (‘살롱드립2’)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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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72d2777b7fc7fa57554a7a6d0622afdf68effac794922544b61d916a2699f6" dmcf-pid="yU4hCSf5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214503033wkev.jpg" data-org-width="700" dmcf-mid="QgcuUzA8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214503033wk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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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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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데이식스 성진이 롯데 자이언츠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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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a7dd1f20876f92f4f3000d8dacea9c931c096bf1446e2ab5781b748a6a7506" dmcf-pid="Y76SlT8tY2"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데이식스 성진, 원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6bba27f3aa8af9474517d2d683acbb57626efdbfa5a2a0f46d7586016616f9d" dmcf-pid="GzPvSy6FH9" dmcf-ptype="general">이날 성진은 롯데 자이언츠의 찐팬이라며 “승패에 따라서 기분이 왔다 갔다 하고 싶지 않아서 한동안 야구를 끊었다. 성적이 저조해서, 밑에서 놀던 비밀번호 시즌이 엄청 길어서 최대한 마음 안 다치려고 끊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b7f7370f103b9c8a5e30dbec15593b1fa02926cadc7cb2d193d003cf7e801d" dmcf-pid="HqQTvWP3YK"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지금은 롯데가 엄청 잘한다. 롯데가 내가 태어나고 나서 단 한 번도 우승한 적 없다. 그래서 올해 우승하면 좋겠다 싶어서 계속 일희일비하게 된다. 막 1점 차로 지면 ‘아이고’ 소리가 나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ffb16d733bcaccb8dede7ce0bc9031cb6c83780891dc28640a05a2d7f308071" dmcf-pid="XBxyTYQ05b" dmcf-ptype="general">올해 KBO 순위를 예측해보자는 말에 성진은 “나는 롯데다. (우승)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고비만 넘기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제발 한 번만”이라며 두 손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ZbMWyGxp5B"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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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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