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전역 148일 남기고…“많이 와주길” 호소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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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리. 사진|그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212704138izud.jpg" data-org-width="700" dmcf-mid="uPbyLa1m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212704138iz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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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 사진|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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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해병대 전역을 앞두고 열혈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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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00a469399f1093f8747b32ac3f336558b7c3559baaddfade98c76381819dbf" dmcf-pid="Butr6xSgtM" dmcf-ptype="general">그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이여 해병대로. 많이 와주십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a9951cc9402c38750a32259c681bb2e257b66044dea8dbb0cac6110e7dbbac5d" dmcf-pid="b7FmPMvaXx"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25 경기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에 자리한 해병대 부스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b5e57a597e9fbd121c365ecead8bc45a2b10b864c3f7a536fbf642b6e0400c05" dmcf-pid="Kz3sQRTNZQ"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입대한 그리는 “자립심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며 “해병대에 들어가면 마인드셋이 되겠다고 생각해 오래 전부터 계획했다”고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158135828aba5c30a0a4ff62f513663464378bb4c1fd0a5b2417064ccd26898" dmcf-pid="9ZyaB9wMXP" dmcf-ptype="general">그리는 입대 후 모범 해병 상장, 시설·환경관리 유공 상장 등을 받으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cf0090b4a128999d6de2ad2546c055f83618b47e95f13a247e9a611b2957073d" dmcf-pid="25WNb2rRY6" dmcf-ptype="general">부친 김구라는 지난 1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동현이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건강히 복무하고 내년에 전역 후 좋은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6bb04f1cd68ebc08e6b19d89bd2c2ebc0abacbfed1b02fa15ae914a5251bffa" dmcf-pid="V1YjKVmet8" dmcf-ptype="general">그리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부친인 김구라와 함께 ‘스타골든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 받았다.</p>
          <p contents-hash="065481223dc4b85d8f39cfe939f9da05a88fbe724da36dd65ba72938156c7b05" dmcf-pid="ftGA9fsdZ4" dmcf-ptype="general">2016년에는 래퍼 데뷔 앨범 ‘열아홉’을 발매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입대 전까지 다양한 방송은 물론,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그리구라’ 등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2704b42c855f5aa6308e5097cdb8ee5d5d7b5a324785e8240956c739dff07354" dmcf-pid="4FHc24OJ5f"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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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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