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콤비 금의환향…"황금 계보 이을게요" 작성일 09-02 34 목록 배드민턴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남자복식 최강 서승재, 김원호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br> <br>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최강 콤비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밝은 얼굴로 기쁨을 나눴습니다.<br> <br>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며 올해만 6개 대회를 휩쓴 이들은, 박주봉 감독 시절부터 이어진 최강 남자 복식조의 전통을 잇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 <br> [서승재/배드민턴 국가대표 : 황금계보를 이을 수 있게끔 저희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br> <br> 아쉽게 2연패를 놓친 안세영은 몸 상태는 괜찮다며 앞으로 더욱 힘찬 도약을 약속했습니다.<br> <br>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제 자신을 믿지 못했다는 게 가장 큰 실수였었던 것 같아요. 다시는 이런 실수 없도록 더 완벽하게 준비하겠습니다.]<br> <br>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이연준)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교체 잡음… “과거 관리 소홀로 징계 받은 감독 선임 황당” 09-02 다음 '36살' 어펜저스 맏형, 구본길이 돌아왔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