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상 받으려고 연기합니다"…나영석 PD 질문에 '솔직' 답변으로 폭소 ('채널십오야')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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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aadfbf65b8c218c18be054b7e2cc54bbe40640aea2f917b85cb12a854bfc81" dmcf-pid="yYjcTYQ0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05352453tjea.png" data-org-width="650" dmcf-mid="PtioIlVZ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05352453tje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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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596bcdc6a8fa84226f8c81c232d0cf7f3f9be4812d7b1491bcd990cf3f2f78b" dmcf-pid="WGAkyGxpvp"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배우 박정민이 "상 받으려고 연기한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3ae9433dc5d3ffab6df116c4ef2c6bcfff2d726dbb86ac2a5ae258c58b178d7" dmcf-pid="YHcEWHMUl0"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라이브] 반가운 얼굴들과 얼굴 라이브 (feat.박정민 신현빈)’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ab1231b5ea7400089fc77f4f7691370e9654f6759238c8949bcf559bbea041f" dmcf-pid="GXkDYXRuS3" dmcf-ptype="general">박정민과 신현빈은 나영석 PD와 함께 본인들이 출연한 영화 ‘얼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예고편을 본 나영석 PD는 "연상호 감독님이 한국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주제들을 잘 끌고 오신다"며 영화의 주제 의식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d8fbedff6ffd72f161fbda60940e8721750152f99c4f68ef7b53a5667c2a558" dmcf-pid="HZEwGZe7yF" dmcf-ptype="general">이에 박정민은 "역시 백상예술대상에 빛나는 PD님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고 장난스럽게 칭찬했고, 나영석 PD 역시 "어디까지 받았지?"라며 능청스럽게 맞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f790259daadd9486157e7f0c9cd55415740043b6c6aadda2ca274d20a5674" dmcf-pid="Xvoahv41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05352723sjse.png" data-org-width="530" dmcf-mid="Qg4Pjkph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205352723sjs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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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49eec8ba6307e8f4b9bdbbe9de2d3bf0980fe615f1b6f5e3cd5a6c6f94d1a9" dmcf-pid="ZTgNlT8tS1" dmcf-ptype="general">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박정민은 "제가 아직 갈 길이 멀다. 남우조연상까지밖에 못 받아봤다”라고 설명했고, 나영석은 “대상은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ab1a3bc0e5f1b392378da6aa72591a71860bacb073709f7113e4f916dc5dac3" dmcf-pid="5yajSy6FS5" dmcf-ptype="general">나영석 PD가 "사실 상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니까"라고 말하자, 박정민은 "저는 받으려고 하는데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04b46f7d713848410df83c30e1570fb7dcfb1d3c01df4fd101bc1af4dd9c0d70" dmcf-pid="1WNAvWP3CZ"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718a174b77cbc30b15dcaf194891ab036d5081fd808994b9e28bae99fcf2cdb5" dmcf-pid="tYjcTYQ0TX"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채널십오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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