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전기차 레이스서 원투 피니시 작성일 09-02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제 스피디움서 펼쳐진 치열한 접전… 이창욱·노동기 나란히 1·2위<br>예선부터 결승까지 '완벽한 레이스'… 금호 SLM팀의 전력 과시<br>전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슬릭타이어 적용… 금호타이어 기술력 재확인</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2/0000140534_001_20250902205508089.jpg" alt="" /><em class="img_desc">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팀(이하 금호 SLM팀)이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진=금호타이어</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2라운드에서 1·2위를 싹쓸이하며 전기차 레이스 시대에 맞는 기술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입증했다.<br><br><strong>인제 스피디움 달군 금호타이어의 질주</strong><br><br>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2라운드에서 원투 피니시를 기록하며 레이스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금호 SLM팀의 이창욱 선수가 12분 10초 278(7랩)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고, 팀 동료 노동기 선수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압도적인 저력을 증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2/0000140534_002_20250902205508146.jpeg" alt="" /><em class="img_desc">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팀(이하 금호 SLM팀)이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진=금호타이어</em></span></div><br><br><strong>예선부터 결승까지 흔들림 없는 주행</strong><br><br>이창욱 선수와 노동기 선수는 결승 하루 전인 예선 경기에서도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이미 우승 가능성을 예고했다. 결승에서는 차량 밸런스와 타이어 컨디션이 최적화되며 안정적인 주행이 이어졌다. 우승을 거머쥔 이창욱 선수는 "차량과 타이어의 조화가 완벽했다. 금호타이어와 SLM팀의 팀워크 덕분에 자신감 있게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strong>전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슬릭타이어, 기술력 입증</strong><br><br>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부문으로, 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가 적용된 경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이 부문에서 초대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올랐으며, 금호 SLM팀 역시 팀 종합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2라운드 원투 피니시는 금호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스 시대에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br><br>이번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는 단순한 모터스포츠 대회가 아니었다. 전기차 시대의 기술력, 타이어 제조사의 연구 성과, 팀과 선수들의 집중력이 하나로 응집된 무대였다. 금호타이어가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슬릭타이어'를 앞세워 모터스포츠 판도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원투 피니시의 의미는 단순한 우승 그 이상이다. 한국 타이어 산업의 저력과 미래 모터스포츠의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준 무대였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정민 "상 받으려고 연기합니다"…나영석 PD 질문에 '솔직' 답변으로 폭소 ('채널십오야') 09-02 다음 김상중, 189㎝ 넘사벽 피지컬 등장에 녹화 중단 “내가 너무 낮아 보여” (어쩌다 어른)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