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17년간 음악을 지켜준… 팬들에게 전하는 헌사” 작성일 09-0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준케이 미니4집 ‘디어 마이 뮤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jW4PhL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884eebffcc5d7d290cf08a62a40fe4f1ed40e6061b7711da272412db77550c" dmcf-pid="1qAY8Qlo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egye/20250902204249470snfp.jpg" data-org-width="1200" dmcf-mid="Z92aX1Jq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egye/20250902204249470snf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79f9b6234f81486f4a77534e64a6006f5a9ededfc595d9a91436fae2818bf8b" dmcf-pid="tBcG6xSgN6" dmcf-ptype="general"> “예전에는 제가 음악에 대한 욕심이 크다 보니까 ‘나의 세계관이나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앨범 작업을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를 이렇게 했어’라고 보여주는 느낌보다 누구나 듣고, 편안해지고, 부담을 덜 가지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div> <p contents-hash="7dabe6390a1354a49e89f767efad96b07d5e9510514b2d041e1e1a323c210c2c" dmcf-pid="FbkHPMvaA8"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로 돌아온 그룹 2PM 멤버 준케이(37·JUN. K&사진)가 최근 서울 한 카페에서 세계일보를 만나 새 앨범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2020년 미니 3집 이후 4년9개월 만에 나온 이번 신보는 준케이가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알앤비 미(R&B ME)’를 비롯해 다섯 곡이 수록됐다. ‘알앤비 미’는 음악 장르인 알앤드비(R&B)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풀어낸 곡이다.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준케이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049acd8cf08909038e5ed8b584472280c709ab6fc69860737ae2cac0d38d9b4" dmcf-pid="3KEXQRTNj4" dmcf-ptype="general">노래의 랩 파트는 소속사 후배이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메인 래퍼 창빈이 참여했다. 준케이는 “처음에 ‘알앤비 미’를 솔로곡으로 생각했다가 2절에 포인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랩 가사를 썼다”며 “누가 맡으면 좋을지 회사와 논의하던 중 저와 정반대의 톤을 가진 창빈의 랩이 너무 좋아서 피처링을 부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d067b6263327109dcb2b2641905e34aed756bc694c827d2ee3ec40243c6cc4" dmcf-pid="09DZxeyjjf"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최근 음악을 시각화하는 법에 관심이 생겼다고 했다. “알앤드비 위주의 음악을 계속해 오고 있어서 장르의 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곡 하나하나마다 어떻게 시각화하고, 어떻게 피부에 와닿게 만드는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요즘은 음악을 그냥 듣는 것보다 시각화해서 어떻게 들리는지를 생각하는 시대 같아요. 거기에서 사람들이 위로받고 치유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1d06abbac9ee7c4668b8825ab3cca3c6235dea9f2ed20faa24a1183298faae83" dmcf-pid="p2w5MdWAjV" dmcf-ptype="general">또한 2021년 정규 7집 ‘머스트(MUST)’ 이후 활동을 중단한 그룹 2PM에 대해서도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몇 주 전에 멤버들과 만나서 (완전체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언제 컴백하겠다’, ‘공연을 하겠다’고 정확하게 이야기가 된 건 아직 없지만, 내년에 뭔가를 하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주고받은 상황이에요.”</p> <p contents-hash="8763d9c903d7d5f6ab34f6a21eaaf4518569c33fc97f54f67b90d5a6057da942" dmcf-pid="UVr1RJYck2"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자현이 끌어안은 그 남자, ♥윤정수였다…넘쳐났던 SNS '결혼 시그널' [엑's 이슈] 09-02 다음 이병헌, ♥이민정 요리에 홀딱 "셰프보다 아내가 더 맛있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