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데이식스 성진 "군백기 후 인기 예상 못해..투잡까지 고려"[살롱드립2][종합]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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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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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news/20250902202949000awwq.jpg" data-org-width="561" dmcf-mid="qSv1Fpg2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news/20250902202949000aw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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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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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 성진이 투잡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6445f8e523c73186061e6a72c1d967a36bd7c2a8a15658d26bb83c04bd3575a8" dmcf-pid="fPikDmqyWu" dmcf-ptype="general">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친누나 아이컨택하고 예뻤어 완창 가능? | EP. 106 DAY6 성진 원필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931bd237e24aeceeca236c9cd0dc6fa8bbc9c1e6610adc50e9fa269c562533b" dmcf-pid="4QnEwsBWvU"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성진과 원필이 게스트로 출연해 군 제대 후 역주행으로 인기를 끈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b87105c82d5813bbd0c75f0d33a654b5701c0302707014e650bab2b67b27bc7" dmcf-pid="87VeJLXDTp" dmcf-ptype="general">성진은 "군 공백기 이후 인기가 확 올라갔다. 예상은 했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예상 못했다. 사실 저는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물론 이 일은 계속하겠지만 먹고 살만큼의 대비책을 세워 놔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대하고 나왔는데 뭔가 이상했다.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었다"며 예상치 못한 인기에 당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e369e10450f6735b0dd7e61b4543979b2005da6dc4232bb4443b0b53d15b6" dmcf-pid="6zfdioZw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news/20250902202950396xeew.jpg" data-org-width="561" dmcf-mid="bpRNAEUl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news/20250902202950396xe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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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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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881a65d5a92f402659ac7bc19b72e22c55354372a024911e0d766684d68c560" dmcf-pid="Pq4Jng5rW3" dmcf-ptype="general">
           원필은 "저희 음악에 의심한 적이 없었다.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지만, 자신은 있었다. '우리가 맞았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잘못된 길은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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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be55ced66d1d32787680a50484b8b7ef140e88877cbb6d88840f49a4823e41" dmcf-pid="QB8iLa1mSF" dmcf-ptype="general">성진은 또 역주행 전 수입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놓으며 "저는 이걸 겸업으로 생각하고 이 일은 계속해나가고 싶었다. 이 추억들을 깡그리 없애버리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계속 이 일을 해나가려면 주 수입원으로 계속 투자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63985693d991bb8a418db8ab84b2fe3607ef034745b7611deb97d830783ff63" dmcf-pid="xb6noNtsSt" dmcf-ptype="general">한편 원필은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지난해 진행된 KBO 올스타전 클리닝 타임쇼를 꼽으며 "그때 너무 좋았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yrS5t0o9S1"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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