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생명 살리고, 스포츠로 미래 키운다"… 하나금융그룹, ESG 실천 앞장 작성일 09-02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직원 헌혈 릴레이… 지역사회 혈액난 해소에 앞장<br>스포츠 후원 통해 국가대표·K리그 동반 성장 이끌어<br>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가치 확산</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2/0000140533_001_20250902201417077.jpg" alt="" /><em class="img_desc">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실시). /사진=하나금융그룹</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통해 ESG 경영가치를 실천하며, 동시에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운영, 국가대표팀 후원 등 스포츠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생명을 살리고 스포츠를 키우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r><br><strong>임직원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 나눔 실천</strong><br><br>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사옥을 시작으로 명동, 강남, 청라 사옥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헌혈 차량을 배치해 편리한 참여를 유도했다. 사전 신청제 도입, 퀴즈 이벤트, 'RED DAY' 드레스코드 행사 등을 통해 참여율을 높이며, 혈액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을 돕고 있다.<br><br><strong>스포츠 스폰서십으로 사회적 책임 확대</strong><br><br>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을 넘어 스포츠 분야에서도 ESG를 실천한다. 하나은행은 그룹 계열사로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1998년부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활동해왔다. 더 나아가 K리그 전체 타이틀 스폰서십에도 참여하며 2028년까지 후원을 연장, 한국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2/0000140533_002_20250902201417115.jpg" alt="" /><em class="img_desc">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실시). /사진=하나금융그룹</em></span></div><br><br><strong>사회공헌으로 ESG 경영 가치 강화</strong><br><br>헌혈 캠페인 외에도 걸음기부, 의류 기부, 심폐소생술 교육, 혹서기 취약 어르신 삼계탕 봉사, 장애인가정 행복상자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헌혈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회적 연대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br><br>헌혈 현장에서 뿌려진 임직원들의 땀방울, 그리고 경기장에서 울려 퍼지는 응원의 함성은 결국 하나의 가치로 이어진다. '생명을 살리는 나눔'과 '미래를 키우는 스포츠 후원'을 동시에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행보는, 금융을 넘어 사회와 스포츠를 살리는 진정한 ESG 기업의 모범 답안으로 기록될 것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장면]세계 챔피언은 아들 바보 09-02 다음 쇼트트랙 대표팀, 올림픽 앞두고 극심한 잡음…정치권도 가세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