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탁구 최강자 가리자…파이널 시리즈, 11월14~16일 광명서 개최 작성일 09-02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2/NISI20250902_0001933165_web_20250902201407_2025090220162223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 2 결승에서 맞붙은 장우진과 박규현. 2025.08.31. (사진=프로탁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탁구리그 남녀부 최강자를 가리는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 시리즈가 오는 11월 경기도 광명에서 펼쳐진다.<br><br>프로탁구연맹은 오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br><br>파이널 시리즈에는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 1, 시리즈 2,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단식 성적을 합산해 1~16위에 오른 남녀부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들은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br><br>지난 6월 시리즈 1에서는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이다은(한국마사회)이 남녀부 챔피언에 등극했고, 지난달 시리즈2에서는 남자탁구 간판 장우진(세아)과 여자탁구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우승을 차지했다.<br><br>양하은은 지난달 열린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도 제패했다. 남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임유노(국군체육부대)가 우승했다.<br><br>파이널 시리즈의 상금 규모는 시리즈 1(총 1억원), 시리즈 2(총 3480만원)를 합친 것보다 크다.<br><br>현정화 한국프로탁구연맹 총괄위원장은 "프로탁구 미래가 좌우될 수 있는 만큼 파이널 시리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대표팀, 올림픽 앞두고 극심한 잡음…정치권도 가세 09-02 다음 이찬원, 암살설 주장했다…수상한 흔적 가득('셀럽병사')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