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 빠진 두나무, 세계 가상자산 리더들 UDC 2025 집결… 스포츠 후원으로 ESG 실천 앞장 작성일 09-02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에릭 트럼프 특별 대담·테더·리플 등 글로벌 리더 총출동<br>스포츠 후원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탁구·야구·블록체인 산업 잇는 행보 주목<br>오경석 대표, 새 비전 발표로 글로벌 금융·스포츠·디지털 자산 연결 청사진 제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2/0000140532_001_20250902195911948.jpg" alt="" /><em class="img_desc">오는 9월 9일 열리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이하 UDC 2025)'에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이 총출동한다.(▲ UDC 2025 주요 연사 라인업) /사진=두나무</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 2025가 오는 9월 9일 서울에서 열리며, 오경석 두나무 대표의 비전 발표와 에릭 트럼프 특별 대담을 비롯해 테더·리플 등 글로벌 리더들이 총집결한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산업 확장과 함께 탁구·야구 등 스포츠 후원을 통해 ESG 실천과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며, 금융·산업·스포츠를 잇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br><br><strong>블록체인과 스포츠, 두나무의 두 날개</strong><br><br>오는 9월 9일,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UDC 2025)'가 막을 올린다.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블록체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도권 편입과 산업 확장을 논의한다.<br><br>무대의 중심에는 두나무가 있다. 오경석 대표가 오프닝 스피치에 나서 새로운 글로벌 금융 생태계 청사진을 제시하고, 에릭 트럼프 트럼프오거니제이션 부사장과 윤선주 두나무 CBIO가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여기에 테더, 리플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미국 의회 인사까지 참여해 논의의 무게감을 더한다.<br><br><strong>탁구·야구 후원, 스포츠로 ESG 실천</strong><br><br>두나무는 단순히 블록체인 기업에 머물지 않는다. 2021년 대한탁구협회와 한국프로탁구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으며 스포츠 후원에 첫발을 뗐다. 이어 지난해에는 KBO의 NFT 사업 단독 공식 파트너로 자리 잡으며 프로야구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br><br>스포츠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두나무의 행보는 단순 마케팅을 넘어, ESG 경영의 실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후원이 "디지털 자산의 주류 편입을 알리는 메시지"라고 분석하며, 스포츠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하고 있다.<br><br><strong>스포츠와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잇다</strong><br><br>올해로 8회째를 맞은 UDC는 이제 단순한 기술 컨퍼런스가 아니다. 금융, 정책, 스포츠, 문화 전반과 맞닿아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에릭 트럼프와 윤선주 CBIO의 특별 대담, 그리고 미국 FIT21 법안의 핵심 인사 패트릭 맥헨리 전 의장의 발표까지 이어지는 세션은 블록체인의 제도권 편입과 산업 확장의 로드맵을 제시할 전망이다.<br><br>두나무 오경석 대표는 "UDC 2025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과 산업적 영향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무대"라며 "특히 스포츠와 결합한 ESG 실천은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br><br>두나무는 더 이상 단순히 거래소 운영사로 불리지 않는다. 스포츠를 통해 사회와 연결되고, 블록체인을 통해 산업과 미래를 연결한다. UDC 2025는 글로벌 무대에서 그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다. 탁구장과 야구장에서 뿌린 씨앗이 블록체인 산업 확장의 토양으로 이어지는 순간, 두나무의 ESG 행보는 기업을 넘어 사회적 실험이자 도전으로 기록될 것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대표팀, 올림픽 앞두고 극심한 잡음…정치권도 가세 09-02 다음 ‘세계선수권 2연패 좌절’ 안세영의 다짐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