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솔로 정체성으로 ‘월드’ 장악했다…이틀 만에 960만 달러, 최초의 대기록 작성일 09-0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fo5Fnb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dd800e2720805f73db167343fc8b5589b23d565626590397098d1d84bfb3da" dmcf-pid="5v4g13LK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94647730ayqc.jpg" data-org-width="647" dmcf-mid="XiUPlT8t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94647730ay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1T8at0o9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5a5394782ee013ed9d9a98111a3079d5048e2537af129c229bdb9da747d9af9" dmcf-pid="ty6NFpg2Sr"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BTS) 진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p> <p contents-hash="05fd0d4016d784c36e0d11d82313b3ee83ee90ecfae8d339f29b15835e132a44" dmcf-pid="FWPj3UaVhw" dmcf-ptype="general">지난 8월 27일(한국 시간), 미국 빌보드(BILLBOARD)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월간 톱 투어(TOP TOURS)와 톱 박스 스코어(TOP BOXSCORES) 차트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d6b9703085aa5ef8d81bace026abebde77e4f6f795ae72f633409219b14b560b" dmcf-pid="3YQA0uNfWD" dmcf-ptype="general">차트에 따르면, 진은 3250만 달러의 수익과 21만7000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RUNSEOKJIN_EP.TOUR’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이번 투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월간 3000만 달러 수익' '2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경이로운 투어로 남게 됐다.</p> <p contents-hash="a71aa6b3367ca58b47345eca3f21ad37247f3b5c1dcdc220923c38adfd5910ba" dmcf-pid="0Gxcp7j4SE" dmcf-ptype="general">이번 투어에서 진은 총 9개 도시 18회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다. 한국을 필두로 일본, 미국, 유럽 전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해 진의 글로벌한 인기를 고스란히 증명했다. 특히 한국 공연과 유럽 공연이 제외된 일본과 미국 12개 공연만으로 이뤄낸 압도적인 성과로 시선을 끌어 당겼다.</p> <p contents-hash="a0913abf5f1de598ebed9fa88c875f5127fe41e91a0d5871c4882ec10b318ec4" dmcf-pid="pHMkUzA8Ck" dmcf-ptype="general">미국 투어는 신기록의 연속이었다.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는 한국 가수 사상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 공연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전석 매진돼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0f8cd098b149f262fb8ed71e1a10ac96325f219d0b043f062781b612ff47c38" dmcf-pid="UIKJGZe7v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팝 전문 계정 Pop Core는 “아시아 솔로 사상 최고의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단 2회 공연이 단 이틀 만에 96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여기에 일본의 5대 스포츠지(스포츠닛폰, 데일리 스포츠, 일간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 스포츠)는 이틀에 걸쳐 1면에 진의 공연 소식을 대서특필했다.</p> <p contents-hash="acb0aa715727a7166d132ec6c6c9077b7043047720c161c2c76d7f4b1271a303" dmcf-pid="uC9iH5dzvA" dmcf-ptype="general">진의 파급력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영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진의 월드투어에 별 5개 만점을 주며 진을 향해 정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엔터테이너라고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4361307ff7113b0c0b64f5bfd429e16949ebc1ba12fb8ac3c295aad493eed4c3" dmcf-pid="7h2nX1JqWj" dmcf-ptype="general">영국 음악 매체 NME는 “진의 공연은 신선한 콘셉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졌다”고 평가했다. 영국 원더랜드 매거은 무대 위 진의 솔로 정체성을 극찬하면서, 목소리와 피아노가 그 어떤 특수효과를 넘어서는 빛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평했다. 프랑스 파리 마치(Paris Match)는 진의 유머, 무대 매너,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이 팬들에게 완벽한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zlVLZtiBy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Sfo5Fnby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효주, 꽃받침 포즈로 현장 환하게…“미소가 물주네” 감탄 09-02 다음 유재석도 당했다… '유퀴즈' 제작진 사칭 사건 발생 [공식]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