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최진사댁 셋째딸'로 무대 장악…"13세에 개인 금고 有" ('가요무대')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WQ8Qlo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78d514e34638b65b5fa17b79c7e9ba43404ff978e635b2a593074fe98be49b" dmcf-pid="qfYx6xSg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tvreport/20250902192948915nyrt.jpg" data-org-width="1000" dmcf-mid="70RySy6F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tvreport/20250902192948915nyr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03ecf220161a0433f8282d61bf3935985f0eaaf39c0a257a13324b151ab694" dmcf-pid="B4GMPMvaGw"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황민호가 특유의 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7dba3bfe8b424392185af368cb7b48aa85f963c80600ad1d5ecfdc5465ad71d7" dmcf-pid="b8HRQRTNGD"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지난 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고향 사랑의 날' 특집 무대에 올라 '최진사댁 셋째딸'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1e85dfeb896bf0b0bedcdd674911ac100ed3649d79fe23557817018b83d5156" dmcf-pid="K6XexeyjXE" dmcf-ptype="general">시작부터 관객들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띄운 황민호는 유쾌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그의 다채로운 제스처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보는 재미를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곡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끼와 에너지가 집약된 그의 무대 매너는 현장 열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06c6d48c24f1fbf108eb5ce42a2fb465fe8e34d5650d8a7572d44d7ef1bf985d" dmcf-pid="9PZdMdWAHk"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황민호가 집에 초대해 준 가수 장민호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꾸미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민호 히트곡 '풍악을 울려라'를 열창한 그는 수준급 장구 연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민호 행사장 일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그의 형 황민우는 "황민호가 행사장에 가면 감사하게도 용돈을 많이 받는다. 한 번은 용돈으로만 300만 원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황민우는 황민호 방 이날 이후로 방에 금고가 생겼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03663bf99ffcd215e132bc537ca759caf5f2ba6d911d11cbf9d4097d3f358b0" dmcf-pid="22yP4PhLXc" dmcf-ptype="general">황민호는 2013년생으로 만 11세다. 리틀 싸이로 유명세를 얻은 트로트 가수 황민우와 친형제로 둘은 8살 터울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3ffd46dbeacb16778d0edb99791f85a09988209d7e4fd381ea9fd1b6aba4b3c2" dmcf-pid="VVWQ8Qlo5A" dmcf-ptype="general">이들 형제는 '2025 황금효선물' 공연 개최를 확정하고 오는 1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b06fe047138d481dbe6bc926b3ce092b496c2fe97d008edd3af53d9cad7a113" dmcf-pid="ffYx6xSgtj"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KBS1 '가요무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오픈AI "AI는 아티스트의 새 엔진"…DDP서 펼쳐진 기술과 예술의 미래는? 09-02 다음 '소년소녀여 신화가 되어라'… 홍대 AK PLAZA '에반게리온' 원화전 [덕지순례]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