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의 감격' 대전대,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단체전 정상 작성일 09-02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02/0004062056_001_20250902193711470.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오른 대전대 선수단. 대전대</em></span><br>대학 소프트테니스(정구) 강호 대전대가 15년 만에 추계연맹전 정상에 올랐다.<br><br>조홍석 감독이 이끄는 대전대는 지난달 31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군산대를 매치 스코어 2 대 0으로 눌렀다. 4강전에서 난적 순천대를 역시 2 대 0으로 완파한 기세를 이었다.<br><br>15년 만의 추계연맹전 우승이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대표팀도 초청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펼쳐졌다.<br><br>대전대는 1, 2학년별 남자 복식도 금과 은메달을 휩쓸었다. 장채수-장인우가 황찬우-홍상현과 집안 싸움으로 펼쳐진 결승에서 4 대 3으로 이겼다.<br><br>3, 4학년별 복식에서도 대전대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연제-정승윤은 4강전에서 김계빈-김두현(충북대)에 1 대 4로 지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농심신라면배 ‘6연패’ 도전하는 한국, 저지하려는 중국과 일본···기자회견부터 뜨거웠다 09-02 다음 이선빈→라미란, 코인으로 인생 한 방… 짠내 폴폴 ('달까지 가자')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