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등장에, 11살 연하 ♥정영림 장모님 도망 왜 “욕심 없는 처가집 존경한다”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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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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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9f8b714996717c01a2f0c33a702f350e7ad16048ae59956586c74d924520f" dmcf-pid="GkhnDmqy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정영림심현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92315699thnw.jpg" data-org-width="545" dmcf-mid="WDBy3UaV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92315699th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정영림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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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HElLwsBW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6d68ba4b04f31fbf319baf352b435f566a8dedb7f64c71af035f1ff3309e5eb" dmcf-pid="XDSorObYCX" dmcf-ptype="general">심현섭이 다정한 처가댓 분위기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c369f72398db1e2ed034f94a18c86e7b5b428b0b99b38b7e3a34d332d1571a6d" dmcf-pid="Zv1ryGxphH"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철부지 심서방 처가집에 스며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6ce2b0679893098789630b79afa47e2141db1decb220531bc4cd3e8ff3646bb6" dmcf-pid="5TtmWHMUWG"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서 심현섭은 장인어른의 친한 지인이 운영하는 산딸기 농장으로 향했다. 그는 "여러 박스 사가지고 가족분들과 지인분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라며 "경기도 어려운데 지역 농업경제 활성화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03425fda28ca7880e7580be83de8119cec23be82fdca1af86b90c27c2e8e8e00" dmcf-pid="1yFsYXRulY"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농장을 찾았다. 아내가 매일 여기서 딸기를 사먹는다는 말에는 "대단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산딸기 농장을 처음 본다는 감탄도 더해졌다.</p>
          <p contents-hash="1b7eb6eedc676d5f24c7637cae8abbb3d90797065b28a28929ca2e7329eff1dc" dmcf-pid="tW3OGZe7TW" dmcf-ptype="general">부부는 장인어른, 장모님 뿐만 아니라 친구 분과도 인사를 나눴다. 다만 카메라에 익숙치 않은 장모님이 자리를 피하자, 그는 "도망가지 마세요"라며 유쾌하게 장모님을 쫓아가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5b366cd38b525ca90cf9858e598f9e27b7e1c81e617605bd6f80e2cde0a2b894" dmcf-pid="FY0IH5dzly" dmcf-ptype="general">이후 심현섭은 가족들과 산딸기 체험에 나섰다. 장인어른 앞에서는 "국내 최초 장인어른과 산딸기 따 먹기"라고 너스레를 떨어 장인어른을 웃게 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51c9ddbfe0eda52582f07ef95b733984ea81c48d8698cab699ba4ae6fb9fd8d" dmcf-pid="3GpCX1JqlT"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영상에 "늘 욕심없고 자연친화적인 처가집 존경합니다. 그래서 항상 밝은 분위기입니다"라는 댓글도 달았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0HUhZtiBy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Xul5Fnbh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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