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신네르 US오픈 순항…오사카는 세계 3위 제압 작성일 09-02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네르, 10위 무세티와 8강전</strong>- 시비옹테크 7번째 메이저 노려<br><br>세계 랭킹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9000만 달러·약 1247억 원) 8강에 올랐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9/02/0000118743_001_20250902192415569.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라켓을 들어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em></span>신네르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24위·카자흐스탄)를 1시간 21분 만에 3-0(6-1 6-1 6-1)으로 따돌렸다. 신네르는 같은 이탈리아 출신 로렌초 무세티(10위)와 8강전을 치른다. 신네르는 무세티에게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br><br>여자 단식 16강전에서는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가 코코 고프(3위·미국)를 1시간 4분 만에 2-0(6-3 6-2)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오사카가 메이저 대회 8강 고지에 오른 건 우승을 차지한 2021년 호주오픈 이후 4년 만이다. 오사카가 4강 진출을 다툴 상대는 카롤리나 무호바(13위·체코)다.<br><br>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2위·러시아)를 2-0(6-3 6-1)으로 꺾고 통산 7번째 메이저 우승에 3승을 남겨뒀다. 시비옹테크가 8강전에서 만나는 상대는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맞붙었던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다. 윔블던에선 시비옹테크가 승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선수권 金’ 서승재-김원호 등 배드민턴 대표팀 귀국 09-02 다음 두나무, 스포츠 후원 이어 ESG 선도 기업 행보 "강릉 가뭄에 생수 100만병 기부"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