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셔누 “라이브 콘텐츠 새로운 도전”…‘케데헌’ 진우도 커버 [종합] 작성일 09-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5fSy6FpS">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1M14vWP33l"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121b476acf3e3abebe25c1b3def424501faa88dc11d3dda87c355af45c40a" dmcf-pid="tRt8TYQ0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45133benq.jpg" data-org-width="1600" dmcf-mid="Yjlgp7j4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45133ben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3c255ab59e53bdef4a58e1cc29bf694c4bd7f84b3bd34d82db88299895a21" dmcf-pid="FeF6yGxp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46396wgzd.jpg" data-org-width="1600" dmcf-mid="G6cPWHMU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46396wgz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83ff2d8311bca536c843c0743456b85f01477a866066b421c8812cad171dc5" dmcf-pid="36H9CSf5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47722rsij.jpg" data-org-width="1600" dmcf-mid="HaGxGZe7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47722rsi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702f35a1d68379f36ea54af9e6433ca45c49e93a01c0b6fc6be0a427bf5394" dmcf-pid="0PX2hv41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49049cnid.jpg" data-org-width="1600" dmcf-mid="Xjkpkw7v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49049cni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047538b776611b402ede0d235d1c59bd68b98c3dc3796dafb18d27dc9e672" dmcf-pid="pQZVlT8t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50449sapj.jpg" data-org-width="1600" dmcf-mid="ZvA3AEUl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donga/20250902185950449sap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6a2ff57f0121dac521b80ca3e529eebc612dac8fc8ca0a947f036d0d5d9122d" dmcf-pid="Ux5fSy6Fum" dmcf-ptype="general"> 몬엑 셔누 “라이브 콘텐츠 새로운 도전”…‘케데헌’ 진우도 커버 [종합] </div> <p contents-hash="1dbaa0eecb63ec5347a3a8502afc3abebe00a582e14df5a0c8b37324a9a4570b" dmcf-pid="uM14vWP33r"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 셔누가 ‘리무진 서비스’에 탑승했다.</p> <p contents-hash="56dc08df26c8ae279d1a01e2d2f26edaa4460829336ad4f6aba8f9effd6402fb" dmcf-pid="7Rt8TYQ0zw" dmcf-ptype="general">셔누는 2일 오후 6시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무진 서비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ab1e2443df2875f3883bb3d9a4982b33e436cfc7c1906e9c00f4185e74b6466" dmcf-pid="zeF6yGxppD" dmcf-ptype="general">멤버 기현과 주헌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로 ‘리무진 서비스’에 출격한 셔누는 전날 발매된 그룹의 새 미니 앨범 ‘THE X’의 수록고 ‘Catch Me Now’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더불어 황가람이 가창해 화제를 모은 ‘나는 반딧불’과 테디 스윔스의 ‘Bad Dreams’을 선보이며 특유의 감미롭고 ‘팝’ 보컬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53e7aaf4ace8cb501d1124d3a769b2827f6b82d9aa78c91a8cdf45821e653c71" dmcf-pid="qd3PWHMUFE"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토크에는 10주년 기념 공연과 앨범을 준비한 과정을 돌아봤다. 그는 “멤버들과 밖에서 밥만 먹고 저녁에 만나서 간단하게 한잔할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연습실에서 만나서 같이 신경 곤두세워서 연습하려니까 좀 낯설더라”며 “연습할 때 너무 편하게 하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 신경 곤두세워서 만나니까 새로웠는데 수많은 연습을 하다 보니 이제는 또 익숙해졌다. 아무래도 연습과 줄 맞추는 군무는 예민한 상태로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db3d8f52e1d90033fefe57e2db3589cbb17ebdf063110aa02569e75b06f0a37" dmcf-pid="BJ0QYXRuFk" dmcf-ptype="general">10주년을 실감한 순간으로는 지난 7월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꼽았다. 셔누는 “기자회견할 때 좀 실감이 났던 것 같다. 컨퍼런스 룸에서 공식적인 질문을 받으면서 그때 실감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183c0680ab25a3b402def3300d704b35150c22170e62eee02c2ecc5aec2620" dmcf-pid="bipxGZe77c" dmcf-ptype="general">한국과 일본에서 지난 7월과 8월 각각 진행된 10주년 공연 ‘2025 MONSTA X CONNECT X’ 비하인드도 전했다. 셔누는 “첫날 시작할 때 정말 오랜만에 팬 분들을 보는 거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감개무량하면서도 어색하기도 했다. 기분과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뭐라고 정의할 수 없었다.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감동적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af1d4d4b2f614481686f47e5ecec25967cf1faa2e7118b61f4f60459da2ca16" dmcf-pid="KipxGZe73A"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의 리드보컬이지만 메인댄서이기도 한 셔누. 주로 퍼포먼스나 ‘먹방’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던 그는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한 소감으로 “낯설고 어색하다. 그동안 생각보다 노래를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다. 댄스 경연을 나간다거나 퍼포먼스 위주로 해왔는데 이렇게 라이브를 한다는 게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신선한 행위(?)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쩌면 도전적이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방송이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보컬을 편하게 보여드리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d7971174d9ae63e21a69dfdb7e24896df8ebe10c9e9eeed7ed7984447af12a8" dmcf-pid="9nUMH5dzpj" dmcf-ptype="general">데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도 밝혔다. 학창시절 수영 선수로 활약했던 셔누는 가수 비의 ‘나쁜 남자’ 뮤직비디오를 보고 가수라는 직업에 매료됐다고.</p> <p contents-hash="d21fdd8ccfb26446cd1d8552da18a1033c9ea13ac8d0a55493c6caf9d5ffd679" dmcf-pid="2LuRX1JqzN" dmcf-ptype="general">셔누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조금 쑥스러웠다. 꾹 참다가 ‘한 번은 해봐야겠다’ 싶어서 중학교 2학년 때 마음먹고 처음 JYP 오디션을 봤다. 그렇게 오디션을 6번 봤다. 관계자 분이 ‘너 또 왔냐’고도 했다. 그러다 결승에 올라가서 합격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ae5b852ab3edd734bb962a0855c9b2e2326fa51224c7f3de5583b9e67e65e8c" dmcf-pid="Vo7eZtiBFa" dmcf-ptype="general">댄서로 활동한 경험도 꺼냈다. 그는 “2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성인이 되고 나왔다. 연습 겸 무대 경험도 쌓고 용돈도 벌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효리 누나가 ‘Bad Girls’ 활동을 하는데 훤칠한 비주얼의 댄서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연습했다. 덕분에 누나와 단독 투샷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효리 누나가 안무 팀을 대하던 태도가 기억에 남는다. 그때 당시 누나가 고기를 안 드셨는데도 항상 고깃집에 가서 회식을 했다. 당시 내가 방송 페이를 4만원 받았는데 누나가 용돈을 10만원씩 주셨다. 안무팀 의상이 노출이 있다 보니까 태닝숍도 결제해주셨다. 그런 사소한 행동들이 감명 깊었다. 나는 아직 좀 부족하다”고 이효리의 미담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75fb51f70244cd7bd95d99f9f3407ac38ddc058cffcd7cce766c60c83132bfd" dmcf-pid="fgzd5Fnbug" dmcf-ptype="general">장안의 화제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도 소환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진은 다양한 K팝 아이돌을 참고한 가운데 몬스타엑스 역시 참고 모델이었다고 언급한 바.</p> <p contents-hash="52058c33b3a1baecfb66665ee212f94120d8083f6ba2512ae1f44a12f7435278" dmcf-pid="4aqJ13LKpo" dmcf-ptype="general">셔누는 “정주행했는데 극 중 캐릭터가 갑자기 ‘꾸꾸까까’를 하더라. 우리를 참고하긴 했구나 싶었다. 멤버 주헌이가 10년 동안 접신(?)을 받으면서 ‘꾸꾸까까’를 열심히 해왔는데 거기서 하는 것을 보고 몬스타엑스를 참고하시긴 하셨구나 싶더라. 우리 그룹의 주헌이가 하는 애교를 잘 된 방송에서 하니까 나는 되게 좋았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10주년 공연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진우의 등장곡을 가창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ec2aec26a8ab7d94ffdf7fe4f9cc59e12cc4ccb63d41c77331a030a1451633f" dmcf-pid="8NBit0o90L" dmcf-ptype="general">셔누는 10주년을 넘어 몬스타엑스의 20주년을 상상하며 “그 때 우리를 봐주는 몬베베가 있다면 지금과 별다른 거 없이 활동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담백한 답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8c8c7eda76f5ba30429642fc16c0d68b673fb3d63a37b6f85c9cb2ac9b10518" dmcf-pid="6jbnFpg27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무진과 함께 몬스타엑스 미국 앨범 수록곡 ‘GOT MY NUMBER’을 가창하며 ‘리무진 서비스’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3ffba069487965fc3011bea05ccd1038d04e98f1de0d0121beb4923133f6872f" dmcf-pid="PAKL3UaV3i"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품 다이아 반지에 스포츠카+유럽 데이트..윤정수, ♥원자현에 다 퍼줬다 [스타이슈] 09-02 다음 데이식스 "밴드 고충?..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악기까지"[살롱드립2] 09-02 댓글 0 등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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