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김가영 스롱 나란히 3:0 완승 16강行…히다 전어람도 합류[LPBA4차전] 작성일 09-02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2/0005551922_001_20250902185909912.jpg" alt="" /><em class="img_desc"> ‘강력한 우승후보’ 김가영(왼쪽)과 스롱피아비가 2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4차전 ‘SY베리테옴므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나란히 승리, 16강에 진출했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일 SY베리테옴므LPBA 32강전,<br>김가영, 송민지에 3:0 승,<br>스롱 3:0 이마리, 히다 3:0 김한길</div><br><br>‘강력한 우승후보’ 김가영과 스롱피아비가 가볍게 32강을 통과했다.<br><br>2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4차전 ‘SY베리테옴므LPBA챔피언십’ 32강전 1턴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은 송민지를 세트스코어 3:0,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도 이마리를 3: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br><br>‘디펜딩챔피언’ 김가영은 송민지를 세트스코어 3:0(11:6, 11:6, 11:8)으로 제쳤다. 1세트를 11:6(11이닝)으로 따낸 김가영은 2세트도 하이런7점을 앞세워 4이닝만에 11:6으로 이기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김가영은 17이닝 장기전 끝에 3세트도 11:8로 마무리하며 16강행을 확정했다.<br><br>2, 3차전 우승자 스롱피아비는 이마리를 3:0(11:1, 11:6, 11:5)으로 완파하고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1세트를 11:1(8이닝)로 가볍게 이긴 스롱은 2, 3세트도 무난히 따내며 승리했다.<br><br>히다 오리에(SK렌터카)도 김한길에게 3:0(11:9, 11:9, 11:2)으로 완승을 거뒀고, 전어람은 승부치기 끝에 용현지(웰컴저축은행)를 제압, 16강에 올랐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리뷰] 뱀피르 "비주얼은 A+, 과제는 무한리필" 09-02 다음 [오늘의 장면]세계 챔피언은 아들 바보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