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별난 아빠들’ 박은혜-류진-황동주-공정환 출연 확정[공식] 작성일 09-0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2DH5dzp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88977fecf5d6566a08b189febbc617fa368766954a2292856bc02f86d6b5d" dmcf-pid="FbVwX1Jq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혜(엑터디렉터스), 류진(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황동주(티앤아이컬쳐스), 공정환(피에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84315947kfdl.jpg" data-org-width="1200" dmcf-mid="1J1erObY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84315947kf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은혜(엑터디렉터스), 류진(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황동주(티앤아이컬쳐스), 공정환(피에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8b0168e62df8afaaf3f82d9c3f212d572bc7ff31ceac7f3198186fefac6a24" dmcf-pid="3KfrZtiB3K"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출연한다.<br><br>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br><br>‘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드라마스페셜 2023 ‘도현의 고백’과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서용수 감독과 ‘미워도 사랑해’, ‘여고 동창생’ 등 휴먼 드라마 장르에서 유려한 필력을 뽐낸 김홍주 작가가 뭉친 작품이다.<br><br>‘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2일 하승리(강마리 역), 현우(이강세 역)에 이어 박은혜(주시라 역), 류진(이풍주 역), 황동주(강민보 역), 공정환(진기식 역)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br><br>박은혜는 마리의 사고뭉치 엄마 주시라 역을 맡았다. 미팅에서 만난 첫사랑 민보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시라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결혼했다. 아이를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길 꿈꿨지만, 마리의 출생과 관련해 감춰온 비밀이 드러나며 이혼을 했다. 이제는 다 큰 딸 마리, 엄마 윤순애와 아웅다웅 살던 도중 갑작스러운 민보의 귀국으로 시라의 인생에 파도가 치기 시작한다. ‘환혼’, ‘연모’, ‘쌍갑포차’ 등 등장하는 드라마마다 존재감을 드러낸 박은혜가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br><br>류진은 강세의 형이자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의사 이풍주로 분한다. 해외 생활을 하던 그는 스승의 부탁으로 1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자신의 결혼 문제로 갈등을 빚은 아버지가 마리네에 세를 들게 되면서 우연인 듯 필연인 듯 마리네 집안과 얽히게 된다. ‘오! 삼광빌라!’, ‘속아도 꿈결’,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젠틀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인 류진이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샘솟는다.<br><br>황동주는 시라의 전 남편이자 현재는 유명 화가인 강민보로 출연한다. 신체적 콤플렉스를 가진 그는 이를 개의치 않는 시라와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시라가 마리를 낳자 당연히 제 딸인 줄 알고 기뻐했지만, 숨겨진 진실을 알고 이혼했다. 이후 뉴욕에서 화가 활동을 하던 그는 SNS로 자신을 찾는 딸 마리를 보다 못해 아버지 역할을 하고자 한국으로 돌아오며 이슈의 중심에 선다. ‘스캔들’, ‘황금가면’, ‘빨강 구두’ 등 일일극의 황태자로 군림하고 있는 황동주가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br><br>공정환은 마리의 친척 이모부이자 엄병원 산부인과 과장 진기식으로 등장한다. 야심 넘치는 그는 의대에 다니던 시절 알게 된 엄기분의 비밀을 이용해 그녀의 딸과 결혼까지 했다. 인생의 라이벌 풍주가 해외에 간 사이 승승장구했지만, 그가 갑자기 복귀하자 기식은 전에 없던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고려거란전쟁’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공정환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드라마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br><br>‘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대운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고소영, 요잘알 셰프로 귀환…‘펍스토랑’ 기대감 UP 09-02 다음 데이식스 성진, '제대 후 인기' 예상 못 했다…"수입 때문에 투잡 고민까지" (살롱드립2)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