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띠동갑 아내 원자현 향한 사랑 "반쪽 거하게 만나…좋은 글 부탁" [종합]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vWUzA8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0ec6e10f745e2b45d054e3406e4e5e71412c4efa393f85b00291c7aa92db89" dmcf-pid="95TYuqc6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183049810grpi.jpg" data-org-width="600" dmcf-mid="WF24La1m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183049810gr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61f48aa5664a1553e1c873de71c9281e27a240f1029243f71e7714d7d3a021" dmcf-pid="21yG7BkPl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예비 신부를 향한 과도한 관심에 우려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ada18668b5c88694ecee1a573aa18b6f11824896413f8de7e42c4c122a49942" dmcf-pid="VtWHzbEQhv"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2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예비 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562cd5bc1ff3da90b3d37fe277ed37dbc8c67a6d0bb040e8c2f8cfcc8396db0" dmcf-pid="fFYXqKDxTS" dmcf-ptype="general">이날 남창희는 "꼬마신랑 윤정수 씨가 수줍게 앉아있다. 오늘 많은 기사가 났다. AI가 아니고 진짜 사람인 게 밝혀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e5e189122897651933461af498ca14c6a880f58c70c7d373891cf38ecb81121" dmcf-pid="43GZB9wMyl"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맞다. 작년 이맘때는 외로움에 절규하고, 외로움에 고통받았다. 이러다 혼자 썩어 문드러지겠다는 고민을 했지만 이제는 반쪽을 거하게 만났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c8a941e3d9d0689e99431b721865fafd7d19e62a803cae864d7ee23969203b6" dmcf-pid="80H5b2rRTh"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오늘 여러분들의 과도한 관심, 나의 그녀가 괴로워하고 있다. 과도한 관심이 적당히 올 땐 좋고, 많이 올 땐 힘들고, 또 아무도 안 쳐다보면 섭섭하다. 이게 사람의 마음이다. 여러분의 과도한 축하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1ea8ced91a68b1077c61ec580ee41d9b8c81543c5fb49d29f8eed3fca95ec1bb" dmcf-pid="61LaIlVZW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정수는 "여러분들의 좋은 글 부탁드리겠다. 얼마 전에 유튜브로 (예비 신부의) 뒷모습이 공개됐는데 안 좋은 댓글이 1000개 달렸다"고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c0b2bd28d8e5499f98255362a5197e6964738e2d6dca27a84d77ef3d9fab76a9" dmcf-pid="PtoNCSf5CI" dmcf-ptype="general">또한 윤정수와 예비신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윤정수는 "'혼인신고를 혼자 하러 갔냐'고 안좋은 댓글이 1000개 달렸다"며 "아내될 분이 그날 수업이 10개가 있는 바람에, 그래서 내가 근처 (아내가) 있는 곳에서 아내가 밤새도록 만들어준 서류를 가지고 갔던 것 뿐이다. 연예인의 삶이 그렇다. 혼자 가야 한다"고 해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4e630b037e74baeeaa12428e535b654a4f09411ddba60edfa6e8def3684e8e" dmcf-pid="QFgjhv41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원자현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183051056qwku.jpg" data-org-width="585" dmcf-mid="bg24La1m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today/20250902183051056qw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원자현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866df6d520ff599831da1abaf0c75d3cea239b964cf817a3424277dab4a226" dmcf-pid="x3aAlT8tTs" dmcf-ptype="general"><br> 앞서 같은날 윤정수의 예비 신부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원자현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과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특히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할 당시 '광저우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0ab883e2967eab32dc47b9693502ddc3556153b8e7da2578addf3627a88e71f" dmcf-pid="ya3U8QloTm" dmcf-ptype="general">윤정수가 명확하게 부인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윤정수의 결혼 과정을 담아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도 그의 예비 신부의 정체를 예고해 이목이 쏠렸다. </p> <p contents-hash="9ac84e609e3a96e3fcc1269e81c432c11b4f58f5726244c0134ff54761c63299" dmcf-pid="WN0u6xSgCr" dmcf-ptype="general">또한 원자현 SNS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오빠 이제 빼박이야 나랑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죠" 등의 열애를 암시하는 글과 사진들이 다수 게재됐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오며 "오빠랑 내내 너무 행복했음"이라고 올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Yjp7PMvaC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닝썬 남편 논란' 박한별, 6년 만 복귀했는데…유튜브 수익은 ‘0원’ [순간포착] 09-02 다음 윤남기, 딸 위해 큰 결심→수면마취까지 감행.."너무 아파" 고통 호소(남다리맥)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