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딸 위해 큰 결심→수면마취까지 감행.."너무 아파" 고통 호소(남다리맥) 작성일 09-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Zt9fsd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8ad5ee47ee1c6c4e3dc4f58e8c90d5f2a24a8d3da8f71141811b6ff4589c7" dmcf-pid="XJ5F24OJ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183049854yqqx.jpg" data-org-width="650" dmcf-mid="YmLaIlVZ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183049854yq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e57a7021e321ed18b5f3e95fc646b9c0d45bd3be885d578131da83d43a06b8" dmcf-pid="Zi13V8Iih7"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드디어 타투 제거 첫 시술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8a291e77b6a81f6c19b004ea34fc2db7ba588221283d181e4b4e6af5ead0995" dmcf-pid="5nt0f6Cnlu" dmcf-ptype="general">1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아빠의 눈물 나는 하루... (+ 남다리맥만 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a1310bf1da211a467a80c59225768e9593d320cdb0b89ccbc4d8d1c0f06f2d33" dmcf-pid="1LFp4PhLhU" dmcf-ptype="general">이날 윤남기는 타투 제거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앞서 그는 딸 리은이를 위해 타투 제거를 결심하고 병원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던 바. 윤남기는 "오늘은 타투 지우기 첫날이다. 병원 근처에 일찍 도착했는데 갈데가 없다. 수면마취를 하려면 금식을 해야해서. 진짜 너무 아프다길래 그냥 수면마취하려고 금식하고 있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카페에서 빵먹고 커피한잔 하면 되는데 갈데가 없어서 차에 있다. 아직도 15분이나 남았다. 첫 시술하고 나서는 그렇게 티가 안 날거다. 나중에 없어지는거 티가 나면 그때 한번 보여드리겠다. 저도 되게 신기할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c86d40c136a901be7d51d31e18e90ded1c5d77a365f0ff56a52821f117b80e7" dmcf-pid="to3U8Qlovp" dmcf-ptype="general">시술 직후 한껏 부은 얼굴로 등장한 윤남기는 "상당히 아프다 지금"이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팔, 다리 두군데 시술을 했다고 밝힘 그는 "엄청 따끔따끔 거린다. 갑자기 훅 잠들었는데 끝났다고 하더라. 수면마취의 위력은 무섭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e0223e29d67c48559ab2917b91c08a7013dc7a035c098751269506f2c742d69" dmcf-pid="Fg0u6xSgv0" dmcf-ptype="general">집으로 귀가한 뒤, 이다은은 "오빠가 드디어 여러분 타투를 1회 제거하고 왔다. 수면 마취를 하고 제거 시술 했다"고 설명했다. 윤남기는 "아파요.. 너무 아파.."라고 호소하며 "사실 할때 통증은 모른다. 수면마취를 안하고 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고 하는데 진짜 너무 아프다더라. 그래서 90%는 수면마취 하는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b7f2ebde8c7a4124c178148349f00f80801a92ed3c8226513b2d4418a258b28" dmcf-pid="3czbRJYcT3" dmcf-ptype="general">이다은은 "제가 '돌싱글즈7' 녹화하던 날에 오빠가 이걸 받고 왔다. 시술 마치고 오빠가 너무 아파서 집으로 갔다. 원래 저를 데리러 오는데. 녹화 끝나고 와서 오빠를 만났는데 되게 아파하더라"라고 전했고, 윤남기는 "오히려 바로 하고 나서는 괜찮은데 마취가 풀리고 나니까 사실 그렇게 못 걸을 정도로 아픈건 아닌데 좀 엄살이 있다"고 실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e069f874210bd87e01f59d3f338a9c03c975953773a695d828318f8cc6c67c" dmcf-pid="0kqKeiGk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183050059kxub.jpg" data-org-width="650" dmcf-mid="GqeiwsBW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183050059kxu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a664077dcbe3bac3dbc2881959e243d00a2832708d121a03f56bf82ed521b4" dmcf-pid="pEB9dnHElt"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은은 "은근히 저한테 엄살을 부리더라. 저는 저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진짜 생각보다 그 이상으로 보수적이다. 이제껏 살면서 타투있는 분들과는 교제를 해본적도 없다"고 운을 뗐고, 윤남기는 "결혼했대요!"라고 장난치며 "근데 그거 아냐. 저도 타투가 있는 사람과 교제해본 적 없다. 원래 저도 상당히 보수적이다"라고 반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97a07a7319a23d29ac5935c6909eb0332ee5c53068720ccd60002ddf98a54921" dmcf-pid="UDb2JLXDy1" dmcf-ptype="general">이다은은 "이제야 말씀드리지만 정말 속이 시원하다. 그래도 오빠가 나름 의미들을 가지고 한 타투다. 의미가 있었기때문에 제가 이거에 대해서. 그리고 오빠가 타투가 있는 상태에서 제가 만나서 교제를 시작하고 결혼했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뒤늦게 와서 타투에 대해 논하는건 아무리 부부지간이라지만 좀 무례한일이지 않나. 한번도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볼때마다 좀 흠칫흠칫 했다. 적응이 되지 않더라. 근데 본인이 지우겠다고 얘기를 해줘서 너무 반갑게 그 이야기를 들었다. 댓글에 보니까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시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85ad5f29187de5be56aa97d88095c6566852210f0ed35c496611956ef7929a9" dmcf-pid="uwKVioZwC5" dmcf-ptype="general">윤남기는 "다들 너무 응원한다 그러셔서. 이정도로 응원할줄 몰랐다"고 얼떨떨해 했고, 이다은은 "응원한단 댓글 많았고, 지우길 잘했다, 결심하길 잘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꽤 많으셔서 힘입어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저도 정말 타투는 싫어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b6d9e688c3d2ae2b9e5087cd1936ef04f20db11d0ba20dd16b845b9bb6c16ba" dmcf-pid="7r9fng5rTZ"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남기는 "하려면 약하게 하세요. 매우 약하게 해라. 근데 한가지. 지우는건 하는거에 10배의 노력이 든다. 비용과 시간 둘 다 마찬가지다. 하실거면 최대한 작고 얇게 해라"고 조언했고, 이다은도 "그리고 신중하게 해라"며 "보여드리기가 좀 그렇지?"라고 물었다. 윤남기는 "다음번에 보여드리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면 아직은 티가 많이 안난다. 가까이서 보면 뭔가 조금 다르긴 하다. 원래 다리에 있는 타투는 얇은 선들이 존재하는 타투였다. 얇은선들은 확실히 티가 나고 팔은 굵은 것만 있어서 티가 하나도 안 난다. 이렇게 굵은 타투를 가지신 분들은 ‘티도 안나네’ 하다가 포기하는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봐라"고 독려했다.</p> <p contents-hash="bbe2a08ea947671f8fec6ec0e2d56b9e2e41c4cf3fc479ca2597a83fb2c41b36" dmcf-pid="zm24La1mSX" dmcf-ptype="general">그는 "타투 앞으로 갈길이 멀었다. 이제 시작했으니까 끝을 봐야죠. 전 원래 중간에 포기한적 없다. 뭘 해도.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a72f337ed12d3b5840493ff0a391539779688f3d5a9298b13bb3e9cecb299f6" dmcf-pid="qsV8oNtslH"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eef97a18702093972233db6223268888aa870bb224bd3a063eae67f8f5cf419f" dmcf-pid="BOf6gjFOCG" dmcf-ptype="general">[사진] 남다리맥</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띠동갑 아내 원자현 향한 사랑 "반쪽 거하게 만나…좋은 글 부탁" [종합] 09-02 다음 '美 국민여동생' 동성 연인과 7년 열애 끝 결혼 "말로 표현 못해"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