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무산' 안세영 "나 자신을 믿지 못한 게 실수" 작성일 09-02 14 목록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가 무산된 안세영 선수가 자신을 믿지 못한 게 가장 큰 실수였다고 돌아봤습니다.<br><br>안세영은 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취재진과 만나 "말 그대로 아쉬운 대회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br>또 "실수하더라도 준비한 것을 시도했다면 차라리 후회는 없었을 텐데, 실수할까 봐 두려워서 많은 것을 하지 못했다는 게 아쉽다"고 털어놨습니다.<br><br>끝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br>안세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 64강부터 8강까지 상대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모두 2대 0으로 완승했지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 패해 2연패 도전이 무산됐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성별 논란' 칼리프, 유전자 검사 안해 세계대회 출전 불투명 09-02 다음 U-18 야구 대표팀, KBSA 올스타와 접전 끝 9-8 승부치기 승리…월드컵 앞두고 값진 실전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