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아내 정체 추측에 입 열었다… "방송 통해 공개"

작성일 0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정수, 12세 연하 여성과 열애<br>'조선의 사랑꾼' 통해 베일 벗는 예비신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5CdnHER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6dba65d6d04c6f2c17d10da63380b9cef1c726b05b4db7e7de5a66f5bfb280" dmcf-pid="9GNQt0o9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가 예비신부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ankooki/20250902180114108jdil.jpg" data-org-width="640" dmcf-mid="bDGmxeyj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ankooki/20250902180114108jd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가 예비신부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894a469122054dd56561e2089ffeb28eca627b90de6e61cba01bdd166c3214" dmcf-pid="2HjxFpg2M4" dmcf-ptype="general">방송인 윤정수가 예비신부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연인을 자신의 '반쪽'이라는 말로 표현하며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aafaade13cf7ea4ee306acb2069a748a44397ef9599ed06364dd25e531484dd6" dmcf-pid="VXAM3UaVRf" dmcf-ptype="general">2일 윤정수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이맘때까지 외로움에 절규했고, 고통받았다"며 "이제는 반쪽을 만났다"고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관심이 적당히 올 때는 좋고 많이 올 때는 힘들다. 그러다가 아무도 안 쳐다보면 섭섭하다. 과도한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c22d0fc930058d120653d36e8a2f766c683628ba4b271ebf8c3c37c36af8776" dmcf-pid="fZcR0uNfeV"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대한민국 4대 도둑이 비 연정훈 고우림 윤정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세 명은 대도고, 난 의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의 정체에 대한 대중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정수는 "오는 8일에 ('조선의 사랑꾼'에) 어떤 사람인지 나올 거다. 그것만 보고 완벽하게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외모와 음성 정도는…"이라고 이야기했다. 따뜻한 댓글을 부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73ab137e486ed5435d71286f2fa036d2843af2dd2bfc4f5985a2ad12eaabaf9" dmcf-pid="45kep7j4n2" dmcf-ptype="general">결혼식 비용과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윤정수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인지 수두룩인지 미치겠다. 톱스타들이야 그 비용을 융통하겠지만 서민 연예인들은 어렵다"고 말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81EdUzA8L9"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15d783b9f33958f705dc11a9e0101765f7ebf04d19617745448052bc70c49368" dmcf-pid="6tDJuqc6LK" dmcf-ptype="h3">최근 열애 소식 전한 윤정수</h3>
          <p contents-hash="06c7e19ea367a3c44223862bef2ed8b9e4754ad3edd80ee6ae1d7e21efa52475" dmcf-pid="PFwi7BkPib"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제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최근 신부가 될 분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연인에 대해 "띠동갑 동생으로 현재 필라테스 업계에 종사 중이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1b7b0904b8982ef501613d27e48a2f83b787b2dc3d023fb4ea3e8b4f3241109" dmcf-pid="Q3rnzbEQRB" dmcf-ptype="general">이후 윤정수의 여자친구를 향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합류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러한 싱황 속, '조선의 사랑꾼' 측 관계자는 본지에 "다음 주 방송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니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67f6dd93a5b9539f9b26b1e28161c8c458520e496a00d506d68a405c532df269" dmcf-pid="x0mLqKDxiq"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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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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