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하’ 피식대학, 이런 사과는 없었다..2년째 영양과 동행 [Oh!쎈 이슈]

작성일 0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lQFpg2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eb7e236c3e0c0b120079839fa43a1dbd770ff87a922b7b5cb293549ac68948" dmcf-pid="yp8TgjFO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174942183uzzo.png" data-org-width="650" dmcf-mid="PrPWNc0C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174942183uzz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4b7df21a25247f89162ec13bca19356b0290979e7ce37092ffb41a9d8e5648" dmcf-pid="WU6yaA3Ivz"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피식대학이 2년 연속 영양군과의 인연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0e471260ce18d220aa5aeddfa57e80d242edee4621c408c4681ea7d9dc93ad08" dmcf-pid="YrGizbEQW7" dmcf-ptype="general">1일 피식대학 공식 계정에는 “2025 영양 H.O.T 페스티벌! 2년 연속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dfa3e462791914f3e52f568b29e4add8950df7871d479fa1579a1bec585f2b6" dmcf-pid="GmHnqKDxyu"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있다.</p>
          <p contents-hash="bf09f352db77826148ab6fdb1a596b15219fe796052c54b879eb2d740e1f87ae" dmcf-pid="HsXLB9wMSU" dmcf-ptype="general">앞서 피식대학은 지난해 ‘메이드 인 경상도’ 콘텐츠에서 영양군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강이 똥물 같다”, “여기 발령 받으면…” 등 지역민을 불쾌하게 만든 발언에 영양군수까지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을 만큼 파장이 컸다. 사태가 확산되자 피식대학은 뒤늦게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14bd6dc307a2f8b09ecfe806fbeff5d78b9bc246792550df9aa97e87b0db70" dmcf-pid="XOZob2rR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174943539qnnr.png" data-org-width="650" dmcf-mid="QwvM0uNf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poctan/20250902174943539qnn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702fd59c79a77fa309da5b6c056f8dab318ed2a88c7fc1a7d3d7171cccb7a6" dmcf-pid="ZI5gKVmey0" dmcf-ptype="general">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이들은 정면 돌파를 택했다. 집중호우 당시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한 데 이어, 영양군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했고, 결국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반전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c4452293e896933e5ad0da2ca470fa20d52ba9dfc2090b4c9cbafb3b2048e6aa" dmcf-pid="5C1a9fsdv3" dmcf-ptype="general">이번 축제 참여 역시 그러한 행보의 연장선이다. 팬들은 “영양 의리 멋지다”, “이건 진짜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과거 논란의 중심에서 사과와 실천으로 신뢰를 회복한 피식대학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1htN24OJSF"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9ea8eb6b559badf6a7864be4da7bb177ed254322fa828bc7ce9d6569f595a77b" dmcf-pid="tlFjV8Iilt"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지역 비하’ 피식대학, 이런 사과는 없었다..2년째 영양과 동행 [Oh!쎈 이슈]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