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사기 피해ing..양치승, 강남구청 거짓말 충격 폭로 [스타이슈]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99I2iGkvD">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022CVnHES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a36d1f95125dee95069d27e1dfc799869ad56ec1f0a78c302b43b4e47b31a5" dmcf-pid="pVVhfLXD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 08.12 /사진=김창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news/20250902174140598txqi.jpg" data-org-width="1200" dmcf-mid="tN3rBRTN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news/20250902174140598tx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 08.12 /사진=김창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23ac11b65524db7cca1a8929a5f9659d63b4042da9f799cdfaba7039c01cde" dmcf-pid="UJJ5irzTyc" dmcf-ptype="general"> <br>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강남구청 관계자와 임대인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3ab6de10c2da3bbe110125618288d5ece37c5de6cc5ae61c45d663a369b3ad77" dmcf-pid="uii1nmqyCA" dmcf-ptype="general">2일 양치승은 개인 SNS에 "오늘 오후 5시 막튜브. 강남구청과 임대인의 거짓말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라며 유튜브 채널 썸네일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e7147c8e743854850abb56ecc21bb26437bc587c746d3ebe07af00df4ff49751" dmcf-pid="7nntLsBWvj" dmcf-ptype="general">해당 사진에 따르면, 강남구청 관계자는 적반하장으로 '(임차인들이) 조금 더 많이 알아보셨어야 되지 않나'라고 말한다. 그러자 임대인 G씨는 '임차인만큼 저도 힘들어요. 보증금이 돈이 있었으면 돌려주지'라고 말했고, 양치승은 '속 터짐' 표정을 지으며 유튜브 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38faac8f861bb230b7d1528de33b50b082723cfaafe8715effdb42b2d75d6d" dmcf-pid="zLLFoObY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양치승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news/20250902174141972qbqh.jpg" data-org-width="799" dmcf-mid="FlkqEy6F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news/20250902174141972qb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양치승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e213bbfea6a4d6ba7a63ac196322d94f7f9d66ed84ed007276c1817269dc3a" dmcf-pid="qoo3gIKGCa" dmcf-ptype="general"> <br>앞서 양치승은 지난 1일 "최근 나는 공공시설의 운영 구조와 행정의 허점 속에서 예고 없는 퇴거 통보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겪었다"면서 "기부채납된 공공시설에 입주한 많은 임차인이 제대로 된 고지 없이 계약이 무효 처리되거나 퇴거 명령을 받으며 생계 위협을 겪고 있다는 현실이었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개정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149d1122c85713f2db77dae696de1f3c41faaf563f793d01b8cddd6210b67aa" dmcf-pid="Bgg0aC9Hhg" dmcf-ptype="general">이어 양치승은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임차인들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고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이 법이 개정돼야 한다. 이 청원이 국회에 정식 접수되려면 국회청원심사규에 따라 먼저 등록일부터 30일 이내에 10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 요건을 충족하면 청원이 공개되며 공개 후 30일 이내에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식 국민동의청원으로 성립 되어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772bb1f47bcb23a6d96bf3500657b4fb12a6ef1bc024bffc016babd670b862" dmcf-pid="baapNh2XCo" dmcf-ptype="general">양치승이 이처럼 국회에 청원서까지 제출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유는 최근 헬스장 전세 보증금 사기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한 예능 출연 당시 "2018년 체육관 이전 장소를 물색하다가 친한 동생이 소개해 준 건물에 들어갔다. 그런데 건물 사용 기간이 3년10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다. 해당 땅은 구청 소유였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20년 전 땅에 건물을 지은 뒤 20년간 무상 사용 권한을 받았던 것이었는데 계약 당시 그 얘기를 나한테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보증금을 내면 돌려주겠지 생각했는데 2년이 지나도록 반환되지 않았다"며 피해 금액만 5억원 정도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c5dad16d8fd3340a828b41120460ada07c67674860f04c2b74e75a1ad80078" dmcf-pid="KNNUjlVZCL" dmcf-ptype="general">다른 예능에서도 "전세 사기를 당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시설비까지 포함하면 최소 10억 원 이상 손해를 봤다", "환불, 권리금 미지급 등을 합치면 15억 원 정도 피해를 입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a7375c6102f0c8b7e56a6b3ec25b0c01b4b8f760fbf3a8712713b25d9bd2eb2" dmcf-pid="9jjuASf5Cn" dmcf-ptype="general">결국 양치승은 지난 7월 운영 중이던 헬스장을 폐업했다.</p> <p contents-hash="2bef8c9cac460435dc5d7ac4c3ec2b55b4e1c4cadb77733acf1617f0c22a6d54" dmcf-pid="2bbsKdWAyi"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애, 신동엽에 '술방' 우려 "'짠한형' 영상에 음주 경고 자막 나가야" 09-02 다음 자연재해 된 '케데헌', 국내 기업 콜라보도 본격화…2025년 제대로 삼킨다 [엑's 이슈]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