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거듭된 자택 침입 피해에 "찾아오면 경찰서 行"... 돌직구 경고 작성일 09-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LtLsBWM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7a79a383158939ac073d6d44fee0daf38ff7d34208cad326f6bc1a12acad5d" dmcf-pid="ywEqEy6F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ARMY(아미.팬덤명)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ankooki/20250902174251502tiqr.jpg" data-org-width="640" dmcf-mid="QqoFoObY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hankooki/20250902174251502ti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ARMY(아미.팬덤명)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빅히트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b5a844297adad3983e947f1ee8a85a64c0350e9b5ec4247fae48af3ae45b0f" dmcf-pid="WrDBDWP3LQ"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거듭된 사생활 침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사생의 자택 침입 사건을 직접 언급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81fb9512d2728108b747d6bd340eac7b0d3dc4664644f3b7e062f640ddfae57" dmcf-pid="YmwbwYQ0MP"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벌어진 자택 침입 피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cd79659714eeb53bcf1da7963e0f97d780f955db42f269e9fe319e9fef6c5277" dmcf-pid="GsrKrGxpJ6"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밤 11시 20분께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을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정국의 자택 건물 앞을 서성이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량을 따라 들어갔고, 경찰에 체포된 뒤 "친구 집이라 들어갔다"라고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b7c24471844b90b1ee324a70e630730ebcdf247811b421c3c51b20680bba371" dmcf-pid="HOm9mHMUi8"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정국은 "제가 집에서 CCTV로 다 보고 있었다"라며 "경찰분들이 오시는 소리가 나니까 지하 주차장에서 문을 열고 허겁지겁 도망치려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c97841b2914474fdf4fdc8a4e9e439eeb929b0cc5a320e0b5def666104d7f99" dmcf-pid="XIs2sXRue4"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이 나랑 친구라고 하더라.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뜰이 다 가족이고 친구이긴 하지만 안타까웠다. 응원해 주는 건 정말 고맙지만 그게 뭐냐"라고 일침을 가한 뒤 "찾아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다. 다 기록되니까 증거 확보 돼서 그냥 끌려가는 거다. 우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못 나간다. 제가 열어주지 않는 한 갇히니 경찰서로 가고 싶지 않으면 절대 오지 말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p> <p contents-hash="78fb1b1788a8377a7c60f88bb3babad90804666cc7d75fdc0b186909fec683cd" dmcf-pid="ZCOVOZe7ef" dmcf-ptype="general">정국의 자택 침입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전역 당일에는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이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비단 침입 피해 뿐만 아니라 개인 정보 침해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2023년에는 집 주소를 알아내 배달 음식을 보내는 사생을 향해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말라. 한 번 더 보내면 영수증과 주문 번호를 조회해 조치하겠다"라고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7bd20cbae070699732dcd5fdf1f45eada93a8f9c3ac730968b8770f03090b84" dmcf-pid="5hIfI5dzeV"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원, 최우식 고모 된다…‘우주메리미’로 컴백[공식] 09-02 다음 '美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7년 열애 끝 결혼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