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금빛 듀오' 서승재·김원호…中 꺾고 세계 정상 우뚝 작성일 09-02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년 만에 재결합 후 승승장구…시즌 6번째 우승<br>안세영은 中 천위페이에 가로막혀 2연패 무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1_20250902171107739.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2_20250902171107896.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3_20250902171108048.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4_20250902171108177.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5_20250902171108306.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6_20250902171108517.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7_20250902171108671.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서승재·김원호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게임 스코어 2-0(21-17 21-12)으로 제압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안세영은 4강전에서 숙적 천위페이에게 가로막혀 2연패의 꿈을 접었다.<br><br>안세영은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경기를 바보같이 했다. 실수할까 두려웠다"면서 "경기 초반부터 길을 잃어버렸다. 모든 게 안 좋았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br><br>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여자단식 안세영의 동메달과 함께 금메달 하나를 추가하며 대회를 마쳤다. <br><br>서승재는 지난 2023년 대회에서 강민혁(국군체육부대)과 짝을 이뤄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다른 파트너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흔치 않은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8_20250902171108764.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로니 아구스티누스 코치로부터 격려를 받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09_20250902171108852.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10_20250902171108965.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11_20250902171109056.jp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12_20250902171109172.jp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 및 코치진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2/0008462106_013_20250902171109258.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em></span> 관련자료 이전 ‘2025 KBF바둑리그’ 6일 개막…4개월간 열전 돌입 09-02 다음 '거침없이 간다. LPBA 3연속 우승'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LPBA 64강. 몸 풀듯이 통과. 전체 애버리지 1위 기염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