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르티스, 낯선데 신선하다 작성일 09-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Oncv41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2e26eb1af299618c6bca2d8c8335af1e28925361c0db894792c502f028743b" dmcf-pid="uvTAsXRu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COLOR OUTSIDE THE LINES)'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JTBC/20250902170123520mtpq.jpg" data-org-width="559" dmcf-mid="3BtIWuNf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JTBC/20250902170123520mt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COLOR OUTSIDE THE LINES)'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0658d36e8ce259bedf58305912d759d5af5ed42e9e4ea75591e7de5eb0ccce" dmcf-pid="7TycOZe7UY" dmcf-ptype="general"> 낯설지만 확실히 신선하다. </div> <p contents-hash="097439f75032e37458aa3d669bd5c55fa852eb672220190cf832bdb450a6f2a0" dmcf-pid="zyWkI5dzuW" dmcf-ptype="general">지난달 18일 데뷔한 코르티스가 자신들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p> <p contents-hash="82854a1973936e705d97aac86ad1b41fc83670840d4149a931d917e127ea3bfa" dmcf-pid="qWYEC1Jq0y"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이 선보이는 6년만 신인 보이그룹으로 직속 선배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는 또 다른 방향성이다. 명확한 '추구미'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곡 작업은 물론이고, 안무와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만드는 '자체제작돌'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770c6e1508ca772eeacb00e8afd6a208adef09a4545c6cdb059a846a1561b5" dmcf-pid="BYGDhtiB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COLOR OUTSIDE THE LINES)'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JTBC/20250902170124020xjqj.jpg" data-org-width="560" dmcf-mid="0Qeq4oZw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JTBC/20250902170124020xj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COLOR OUTSIDE THE LINES)'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9ff1aa22664f388cca173984ac7fc8312262aa617e30bc5af250971b284a98" dmcf-pid="bGHwlFnb0v" dmcf-ptype="general"> 그간 데뷔 때부터 곡 작업에 참여한 신예들은 있어왔지만, 모든 영역에 있어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실천하는 신인 아이돌은 이례적이다. 때문에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을지언정 그 부분마저도 신인의 신선함의 강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div> <p contents-hash="6b03111d5421ca5aab4d3f1b0979a01dea40739c3113b28eaefa1012098e6b0b" dmcf-pid="KHXrS3LK7S" dmcf-ptype="general">데뷔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 속 '돈, 멋, 명예, Love and what?' '바라던 걸 찾아 집을 떠나' '적당히론 배가 차지 않아'와 같이 당차 포부가 담긴 가사 역시 직접 썼기에 더욱 진정성이 배가 된다. 최근 K팝의 성공공식처럼 여겨지던 '이지리스닝 풍의 청량' 컨셉트와는 사뭇 다르다. 때문에 기존 K팝씬이 받아들이기엔 분명 낯선 면모도 있지만 그만큼 신선하다. 또한 직접 핸드마이크를 들고 부르는 라이브도 호평이다. 무대 중간 외치는 “음악중심 소리질러” “인기가요 렛츠고”등 라이브이기에 가능한 귀여운 애드리브도 함께 화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8be5a1012df1e65f75ded14b2c0a708a7e910ad18462b15d880b169e8e8853" dmcf-pid="9wrdNh2X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JTBC/20250902170124439trir.jpg" data-org-width="560" dmcf-mid="pNoVMc0C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JTBC/20250902170124439tri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1a78dbb0a794e3f27c0c86a31d8002b925e795dcc571ff8b62cce6e66545cd8" dmcf-pid="2rmJjlVZUh" dmcf-ptype="general"> 트레드밀을 활용한 안무도 창의적이다. 트레드밀에서 춤 추고 노래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트레드밀에서 라이브 연습을 한다. 그 결과 무대를 할 때도 도움이 된다. 트레드밀 위에서 계속 움직이면서도 소리가 잘 나오도록 훈련이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95b4615eaeebb35888080d10a2e990a3695d339e361677efe999ec310f58cf5" dmcf-pid="VmsiASf5zC" dmcf-ptype="general">음악방송에서 활용되는 트레드밀만 11대다. 무대에서 쓰이는 중요한 장치인만큼 관리도 운송도 까다롭다. 트레드밀 운송만 전담하는 인력이 존재할 정도다. 11대의 규모를 소화하기 위해 운송 차량도 별도다. 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방송에서도 사고 없이 진행하기 위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f7f98bc8e341489a867293bc3bca3bf4bad76b710b5121bfe9ab75f39c415c35" dmcf-pid="fsOncv41uI" dmcf-ptype="general">이처럼 코르티스가 내딛는 모든 길이 새롭다. 이들은 데뷔 다큐멘터리를 통해 “마음 깊이 있는 생각과 말을 뱉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데뷔 쇼케이스에선 “새 시대의 추구미가 되겠다”는 목표도 힘껏 외쳤다. '왓 유 원트'와 '고!(GO!)'로 활동 중인 코르티스는 8일 피지컬 앨범 발매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4901b6011f8bc1690c4308c94b58da6bf7b12cbe3ac07834169bf637ee8cb409" dmcf-pid="4OILkT8tzO"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JTBC엔터뉴스, 빅히트 뮤직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욕대 출신' 이서진, 까마득한 후배들 수발 든다…장기용X안은진 '비서진' 출연 (종합) [단독] 09-02 다음 KT·LGU+ 해킹 여부 논란…국회, 자진신고 안해도 조사 가능법 추진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