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아내’ 원자현 향한 관심에 입 열었다…“좋은 댓글 부탁” 당부 (‘미스터라디오’)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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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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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869c5a655b80b74897505f4e6fbded7d1183ef4776faebeca1b1a060ccde2" dmcf-pid="98zsTpg2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원자현.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170309768wmgy.jpg" data-org-width="700" dmcf-mid="tcOVMc0C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170309768wm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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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 원자현.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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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윤정수가 ‘12세 연하 아내’ 원자현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직접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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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4dc51f1a79d1e7830e5918858ba1a74ae765fc0826bd81bafa097607668b74" dmcf-pid="VPBIWuNftA" dmcf-ptype="general">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남창희는 “윤정수가 현재 엔터 (기사) 랭킹 1위다. 기사가 지금 계속 메인에 걸려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8d53fd0c2c65b5bf8b9e339a701a25699623476a99a297735331c5c07f93243" dmcf-pid="fQbCY7j4Gj"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의 아내가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이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저우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원자현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바 있다.</p>
          <p contents-hash="8f5451de9898eb42ddbfb420f47ef7acbd4d4085baf82740bd3215721fb38de7" dmcf-pid="4xKhGzA8tN" dmcf-ptype="general">기사를 접하고 찾아온 청취자들이 윤정수에게 “대한민국 4대 도둑이다”라고 말하자, 윤정수는 “세 분은 대도고, 저는 의적”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7473bc8b45439d412ed6f91bef459360e037bdd6b59db36af5c3224434916f7" dmcf-pid="8LPG3fsdta" dmcf-ptype="general">이어 “미녀와 야수”라는 말에는 “그건 맞다”며 팔불출의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2ad22f71523018da2f60537912ad0f36234d30640182f94d58113c736f1b0f3" dmcf-pid="6oQH04OJXg"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차주 공개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아내가 공개된다며 “외모와 음성만으로 사람을 다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어떤 사람인지 지켜봐 주시라”며 “좋은 댓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d2453a69094cc2ecf7237627ad49bada04cb3392e2d64402cc58a6de7c59c" dmcf-pid="PgxXp8Ii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원자현. 사진|스타투데이DB, 원자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170311063wowb.jpg" data-org-width="700" dmcf-mid="bQfT5KDx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tartoday/20250902170311063wo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원자현. 사진|스타투데이DB, 원자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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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1c405c14283efaf83980d42bc3a56ce3f65bd2a2ad7a1e89291ac97434f95dc" dmcf-pid="QaMZU6CnHL"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혼인신고 하는 콘텐츠에서 뒷모습만 나왔는데 악플이 1천개나 달렸다”며 “혼인신고를 왜 혼자 하냐고 하시는데, 전날 밤에 아내가 만들어준 서류를 갖고 가서 신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0eb373fe39f426f3f253898b56e9697285fba76f2db8a21ffb37a928c6da44a9" dmcf-pid="xNR5uPhLGn"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같이 가면 또 같이 갔다고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라며 “과도한 관심은 부부싸움을 일으킨다”며 ‘새 신랑’의 현명한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b0220702a878d30267a6d34847b5804bcfa3f329395af16a044e5cfda12ee14" dmcf-pid="y0Yncv41ti" dmcf-ptype="general">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인 윤정수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일컫는 말)를 언급하며 “스드메인지 수두룩인지 아주 (비용이 높아) 미치겠다”며 “대한민국 결혼 문화 바뀌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44278bfe1240f171d3329a243eef215ae5c65607053ad957de1a14e80797264" dmcf-pid="WpGLkT8tYJ" dmcf-ptype="general">그는 “톱스타들이야 그 비용을 융통하겠지만 서민 연예인들은 (어렵다)”며 “밥값은 협찬이 안 되지 않나”라고 한탄했다.</p>
          <p contents-hash="fe9421272e266783ac32958df71811bbeda5559ce6f59103cffabab3db91f3a4" dmcf-pid="YUHoEy6FYd" dmcf-ptype="general">한편, 혼인신고를 미리 마친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6362e6fbef8dcf794a0c29ba8f918d39a4e6b98115d6fb2c06e7afe73a453300" dmcf-pid="GuXgDWP3Ze"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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