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으로 보는 K-콘텐츠의 앞날은? (100분토론) 작성일 09-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ARU6Cnn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54f6ed87f0e893c8b9f00cdaf45c23c1104b46f4ebd31a1d1f72970f456b1a" dmcf-pid="4mceuPhL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0분 토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170716249iodi.jpg" data-org-width="680" dmcf-mid="VxS5wYQ0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bntnews/20250902170716249io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0분 토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794ae4edc5ab4a298779a43f4174e7570b2dfd7e9da9c7486a38fc80f96292" dmcf-pid="8skd7QlonZ" dmcf-ptype="general"> <br>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역대 1위에 오른 건 시작에 불과했다. OST 앨범 수록곡들은 줄줄이 빌보드 싱글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북미 극장가 박스오피스도 석권하면서 이제 영화관마다 아이와 청년, 부모 세대가 떼창하는 건 흔한 모습이 됐다. 가히 신드롬급 인기, ‘케데헌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div> <p contents-hash="0f98a198a549cb1ea07d3f9c11b61ac93b64c441f06758ccc4ad680fa23ae898" dmcf-pid="6OEJzxSgLX" dmcf-ptype="general">K-팝은 물론 한국의 전통과 명소, 음식문화 등을 고스란히 살린 ‘케데헌’의 흥행은 한국 여행과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외국인 관광객은 1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케데헌’ 속 인기 캐릭터와 유사한 기념품을 사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 기록을 경신했다.</p> <p contents-hash="091cd198df6989f3571b90dcd50c99472dc43756bae7d49dfb01654289e6ea78" dmcf-pid="PDNx04OJeH" dmcf-ptype="general">‘케데헌’의 흥행으로 한국적 소재가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다는 게 입증됐지만 동시에 우리 문화계에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부재, 열악한 콘텐츠 제작 현실 속에서 제2의 ‘토종 케데헌’은 탄생할 수 있을까. K-콘텐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p> <p contents-hash="5220977934a63c6470415ce74b8a60a8a81ed09f064c31f76b51f53b3f11e87e" dmcf-pid="QwjMp8IidG" dmcf-ptype="general">오늘(2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MBC ‘100분 토론’은 ‘K-콘텐츠' 확장과 과제는>을 주제로 진행된다. 영화 ‘범죄도시’와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영대 음악평론가,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54ea0636dd1632274102df9f5d82186af9b1be7ce7f139b9acbbb1fe8b9abe7b" dmcf-pid="xrARU6CnJY"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짜 '아난다' 된 이효리, 요가원 향한 기대와 우려 사이 [TEN피플] 09-02 다음 AI로 수천개 규칙·규정 분석…美, 기업 규제 절반 없앤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