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비하로 나락 갔던 피식대학, 2년 연속 영양 페스티벌 참석 ‘논란 정면 돌파’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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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c9c7bcbb34da2b84e3740b04d0333c08ed42a27de001dcfc27b568c49dc291" dmcf-pid="pjRvqMva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식대학 공식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65447776xkbo.jpg" data-org-width="627" dmcf-mid="tbiY9JYc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65447776xk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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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대학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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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식대학 공식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65447989efci.jpg" data-org-width="627" dmcf-mid="3uBcHqc6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en/20250902165447989ef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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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대학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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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ucdybeyjy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ab7439b920a096a446de101a3c4b2b62499735a116cf39280502d12674497aa1" dmcf-pid="7kJWKdWAvm" dmcf-ptype="general">피식대학이 2년 연속 경상북도 영양군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59b54d898e5774418b08ad448f40efdc07061ff622653b8d276ff6d0eddfc226" dmcf-pid="zmgZ4oZwyr" dmcf-ptype="general">9월 1일 피식대학 공식 계정에는 "2025 영양 H.O.T 페스티벌! 2년 연속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6d3c40abc9b8b6ea38c5f619474ce9d3710a0e513d5e6c8fa0d0f52e98089a8" dmcf-pid="qsa58g5rS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2025 영양 H.O.T 페스티벌'에 참석한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의 모습이 담겨있다.</p>
          <p contents-hash="a0b3081d810ee59425d7ed61311941393fe9ef2de82dd826f12d48f9dee06393" dmcf-pid="BON16a1mhD" dmcf-ptype="general">앞서 피식대학은 지난해 5월 '메이드 인 경상도' 콘텐츠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이 영상 내내 영양군을 무시하는 듯한 무례한 태도로 불쾌감을 안긴 것. 구독자들의 비판에도 영상을 내리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던 세 사람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뒤늦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p>
          <p contents-hash="e8ed3dc5dcb2287af0597fd1e7c32e63bb1fbd8f1254b6b0399e3e51d22c2be8" dmcf-pid="bIjtPNtsvE" dmcf-ptype="general">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피식대학은 영양군에 집중 호우가 발생했을 당시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영양군과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논란에 정면 돌파했다. 이후 영양군은 피식대학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186cb42d0d5571a13b6f6513e267be4802b10264201d14043e879b23de20d09" dmcf-pid="KCAFQjFOvk" dmcf-ptype="general">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영양 의리 지키는 것 멋지다" "이건 진짜 멋진 거다" 등 댓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7cef65db02e879fe8f2dad94194de85f4b70b2f1d93f467c8cb6dbe69fd6b8ad" dmcf-pid="9hc3xA3ITc"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lk0Mc0Ch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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