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전국체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종목단체 회의 개최 작성일 09-02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교육청·종목단체 관계자 70여명 참석…선수단 관리·출전 지원 점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2/0000082502_001_20250902165216318.jpg" alt="" /><em class="img_desc">2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가 열렸다. 도체육회 제공</em></span> <br> 경기도체육회가 전국체전 4연패 달성과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목단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br> <br> 경기도체육회는 2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도교육청 관계자와 각 종목단체 사무국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 관리, 출전 지원 등 대회 전반에 관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br> <br> 특히 경기도의 전국체전 종합우승 4연패 달성을 목표로 한 전략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br> <br>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제2의 수도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도 위상을 드높일 절호의 기회”라며 “종목단체의 노고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체육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r> <br> 이어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종합우승 4연패의 성과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br> <br>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선수단은 오는 23일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결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br> <br> 한편, 이날 전국체전 회의에 이어 열린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사무국장 회의에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br> <br> 종목별 경기 진행 계획을 공유하고, 경기장 내 안전관리자 1명 의무 배치,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강화 등 현장 안전 대책을 재점검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관련자료 이전 SKT 유심 해킹 사태, 1347억 원 과징금은 시작에 불과 09-02 다음 소년에게 건넨 모자 가로챈 사람은 폴란드 기업 CEO, 결국 공개 사과···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 확정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