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육상연맹 회장배 초·중학교 육상대회 ‘성황’ 작성일 09-02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일 수원종합운동장서 ‘열전’…영동초·신풍초·매현중·영복여중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2/0000082503_001_20250902165418020.jpg" alt="" /><em class="img_desc">2일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제36회 수원시육상연맹 회장배 겸 제48회 수원시교육지원청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 개회식에서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육상연맹 제공</em></span> <br> 수원시 육상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 ‘제36회 수원시육상연맹 회장배 겸 제48회 수원시교육지원청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br> <br> 2일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수원지역 초·중학교 대표 선수 5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br> <br> 대회장에는 곽도용 수원시 문화체육청년국장, 오세철 시의원, 방인혁 시 체육회 사무국장, 하미진 수원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곽영붕 종목단체장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br> <br> 치열한 경쟁 끝에 남초부에서는 영동초가 종합 우승을 거뒀고, 신풍초와 천일초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여초부는 신풍초가 우승, 천일초와 영동초가 뒤를 이었다. <br> <br> 남중부에서는 매현중이 패권을 차지, 여중부는 영복여중이 정상에 올랐다. <br> <br> 한희섭 수원시육상연맹 회장은 “육상은 기초 체력을 기르고 도전정신을 키우는 데 중요한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더 큰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r> <br>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학생들의 화합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장으로 평가됐고, 우수 선수들에게는 향후 경기도 및 전국대회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소년에게 건넨 모자 가로챈 사람은 폴란드 기업 CEO, 결국 공개 사과···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 확정 09-02 다음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왕중왕전 11월 14∼16일 광명서 개최 확정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