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나는 솔로’만 시청 가능” 웨이브, SBS 실시간·VOD 서비스 9월 30일 종료 작성일 09-0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FahtiBp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886fb80a010e817b903c6e3011015b7a45f54e5f9bae621a7dbe2295e16faa" dmcf-pid="5g0jS3LK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164714324vuot.jpg" data-org-width="600" dmcf-mid="H9n12iGk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Chosun/20250902164714324vu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c82eb0c9675632e66683805ede08b6a32b64056ec9671a5001d42c105321ad" dmcf-pid="1apAv0o9F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OTT 플랫폼 웨이브가 결국 SBS 서비스를 종료한다. </p> <p contents-hash="1332fe55b8689d2acda793b1a1945d6b5d50a13d665181f4f75c7efd7a7c0631" dmcf-pid="tNUcTpg2zx" dmcf-ptype="general">웨이브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5년 9월 30일 오전 9시 SBS 실시간 방송 및 VOD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그동안 웨이브에서 제공되던 SBS 주요 드라마·예능 다시보기와 실시간 채널 시청이 중단된다.</p> <p contents-hash="486a93c96887782155553693e39f8450a6a43971cc25c5fc1abcd256fb566070" dmcf-pid="FRHJrGxpFQ" dmcf-ptype="general">다만 일부 예외는 남는다. SBS 계열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등은 여전히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VOD 서비스는 SBS Biz(구 SBS CNBC), SBS funE, SBS Life, SBS Plus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한해 가능하며, 실시간 방송 역시 SBS Biz, THE K-POP, SBS Plus 채널만 제공된다.</p> <p contents-hash="e2b72bed3acbc1fe57e8249b0b7e764fb7f16de43343564a344fbb620bec7587" dmcf-pid="3eXimHMUUP" dmcf-ptype="general">웨이브 측은 "고객 여러분께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20eb6dac9d52ae7b96b7c81da152910c4649cfa5c5870994cdaffdc7c7b2a49" dmcf-pid="0dZnsXRuF6" dmcf-ptype="general">이번 결정으로 인해 웨이브 이용자들은 큰 변화를 겪게 될 전망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웨이브가 SBS를 잃게 되면서 지상파 3사 통합 OTT의 경쟁력 약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웨이브가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와 해외 작품 강화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진 母, 3천에 샀던 잠실 아파트 현재 42억 “부동산서 전화 불나, 잘못 팔았다” 09-02 다음 건강 ‘적신호’ 켜졌던 권은비, 다시는 쓰러지지 않기 위해!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