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관광버스 타고 불법도박 예방 알린다 작성일 09-02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9~12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위한 캠페인 전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2/0000336812_003_20250902163408582.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스피돔과 미사리경정장 전경.(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9월부터 관광버스를 활용한 불법도박 근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br><br>민간 운수업체인 탑클래스투어(대표 백주현)와 협력해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br><br>캠페인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관광버스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불법도박 예방 교육 영상이 정기적으로 송출되며, 승객 좌석 후면에는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가 담긴 맞춤형 스티커가 부착된다. 또한 불법도박 신고센터 QR코드를 함께 제공해 간편 신고도 가능하게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2/0000336812_002_20250902163408542.jpg" alt="" /><em class="img_desc">경륜경정총괄본부는 민간 운수업체와 협력해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을 9월부터 전개한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관광버스를 활용함으로써 특정 지역이나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 전국적으로 불법도박 근절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법도박 확산을 막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나노 혁신, 미래를 설계하다] 〈8〉 '반백년' 상보, 나노코팅 기술로 100년 기업 도약 09-02 다음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왕중왕전 11월 14∼16일 광명서 개최 확정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