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아시아’PD “언젠가 모여 ‘올림픽’도 할 수 있게 하겠다”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6QRkph3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358c722b1360c5256d0a58d68a93672e8793f3b6159f44abdd35fa5a0d3f29" dmcf-pid="b8kDmHMU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에서 넷플릭스 ‘피지컬:아시아’를 연출한 장호기PD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61949468lfo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Z13fsd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61949468lf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에서 넷플릭스 ‘피지컬:아시아’를 연출한 장호기PD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057c968eaf322658ce1404fe8c406aad47d84f5da4dc9167a04d6357218829" dmcf-pid="K6EwsXRuzK" dmcf-ptype="general"><br><br>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아시아’의 제작진이 또 다른 형태의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br><br>넷플릭스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매년 넷플릭스의 예능 라인업을 결산하고, 연말과 내년 시즌을 예상하게 하는 ‘2025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을 열었다.<br><br>이 행사는 2022년 최초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크라임씬 제로’의 황슬우PD, ‘피지컬:아시아’의 장호기PD, ‘케냐 간 세끼’ ‘이서진의 달라달라’ 김예슬PD,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2’ 김학민PD, ‘솔로지옥 5’ 김재원PD, ‘미스터리 수사단 2’ 이소민PD,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2’ 김노은PD 그리고 넷플릭스 한국오피스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가 참석했다.<br><br>장호기PD는 2023년 ‘피지컬:100’으로 힘과 스피드, 지구력을 겨루는 ‘피지컬 예능’의 유행을 열었으며, 지난해에는 2편 격인 ‘피지컬:100-언더그라운드’로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다. 올해는 아시아 8개국의 장정들이 모이는 ‘피지컬:아시아’를 기획해 연출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9735a54cca37deb68013999124ad1aee036d9f57081aaef39f0909e405d4c" dmcf-pid="9PDrOZe7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아시아’ 콘셉트 이미지.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61950940nhug.jpg" data-org-width="1200" dmcf-mid="qTU7BRTN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161950940nh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아시아’ 콘셉트 이미지.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6c3053c7371ff82d4aa8d2f91aa827dc71f1beaef3e2afa19321815acfea3e" dmcf-pid="2QwmI5dzpB" dmcf-ptype="general"><br><br>이미 ‘피지컬’ 시리즈는 미국 넷플릭스를 통해 ‘피지컬:100 USA’편이 제작에 들어갔으며, 최근 ‘피지컬:100 이탈리아’편의 제작도 확정됐다.<br><br>장PD는 “처음 이 형식을 2021년 기획할 때 여러 나라에서 제작되고 잘 되면 대륙별로 모이고, ‘월드’ 편도 기획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현실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PD를 하면서 미국 작품을 보고 상상했는데, 미국에서도 ‘피지컬:100’ 시리즈가 나온다니 기대가 된다. 같은 콘텐츠를 하는 사람으로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br><br>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 필리핀, 태국, 몽골, 일본,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피지컬: 아시아’ 출전국가들의 면모도 공개됐다. 이들은 시리즈 처음으로 국가대항 팀전으로 자웅을 겨룬다.<br><br>장PD는 “몸은 번역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8개국어를 쓰는 수십 명과 함께 하니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동시통역 시스템을 개발했고, ‘새로운 형태의 아시안게임을 던져보자’고 생각했다. 언젠가는 ‘올림픽’의 형태로 기획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br><br>이날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라인업은 당장 이번 달 ‘크라임씬 제로’를 시작으로 10월 ‘피지컬:아시아’, 11월 ‘케냐 간 세끼’, 12월 ‘흑백요리사 2’로 이어진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몽펠리에, 파리 생제르맹 꺾고 2025 프랑스 챔피언스컵 우승…통산 네 번째 우승 달성 09-02 다음 '폭군의 셰프', 임윤아의 '푸드 동화'는 어떻게 성공했나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