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으로 버텨" 장원영, 50분 자고 군대 갔다…'걱정' 부른 극한 스케줄 [엑's 이슈]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3hS3LK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f8c0052f7d7f86f48e9c6929acbd0d7db522da8ea378caba028e9de353295a" dmcf-pid="y2a46a1m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62141558akbc.jpg" data-org-width="550" dmcf-mid="2hDRdDuS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62141558ak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72f3dd70491a8e21933b4d1fefcdd4b4aee59a0a73452057aa355582bc69f8" dmcf-pid="WVN8PNtsZ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한 일상에는 극한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하는 등 철저히 관리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9ab5017ffdef5d858d5979e8f12f4f8661a18a5ecd39a7ad800db0c30832c21" dmcf-pid="Yfj6QjFO1i"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하는 걍밍경 채널에는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장원영의 일상이 담겼다.</p> <p contents-hash="9d9e2bb28379a55c2e3e795d0b63c5fdec21a6a0cf493fab8d5c664c6efafe79" dmcf-pid="G54F04OJGJ"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원영은 "스케줄하는 모습만 나오는 게 아닌가"라며 브이로그를 걱정했다. 그는 "오늘 새벽 2시 넘어서 끝나는 날이고, 내일은 5시 반 쯤부터 가야하는 스케줄인데 어떻게 될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18100b85200da5921b86c6601bb709a6918900d9d85d0a8b5f0505f7223c0a" dmcf-pid="H183p8Iitd"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뒤에는 웹 예능 '전과자' 병영 체험을 앞두고 있던 것. 이후에는 대형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을 위해 출국도 해야 했다. 장원영은 "내일 제가 베를린으로 출국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새벽 1시 비행기다. 캐리어도 쌀 시간이 없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f8d145fc1aadf19b0900dd0bb1b2eceb7c13ae36ee7e23e1977efc734e65573" dmcf-pid="Xt60U6CnGe" dmcf-ptype="general">10시간을 가서 6시간을 경유해야 하는 비행 스케줄에도 장원영은 "차라리 다행이다. 한 번 길게 쭉 잘 시간이 있고 중간에 내려 허리도 펴고. 경유지 라운지 가서 뭐라도 먹고"라며 남다른 럭키비키적인 사고를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b0c83043b5be048817b7c9965e826865e3dd930d25d0d197d13978e44c39c9" dmcf-pid="ZFPpuPhL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62142850slfh.jpg" data-org-width="550" dmcf-mid="Q5weJw7v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xportsnews/20250902162142850slf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79b7944e30eb18daab92794a2b7a0f28a8154055435be7fa8ec0632920830f" dmcf-pid="53QU7QloYM" dmcf-ptype="general">뮤비 촬영을 마친 뒤 새벽에는 병영 체험을 진행한 '전과자' 촬영을 위해 나섰다. 그는 "뮤비 촬영이 새벽 3시 반 쯤 끝났다. 50분 정도 눈 붙이고 나왔다. 제 정신력이 중요한 하루일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1ce3bd2b34d07fad80e2fdb6998fc72f3fe29f4f0402cc5c5be7ad44d34cc01" dmcf-pid="10xuzxSgGx" dmcf-ptype="general">'전과자' 촬영이 끝난 후에도 카메라를 켠 장원영은 "이동할 때 차에서 자서 출국 전 잠시 운동하러 가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운동 후에는 밥을 먹고 짐을 싸러 간다는 장원영은 오전 스케줄이 끝난 뒤 저녁 비행 스케줄 사이, 중간에 개인 시간 있는 것을 '오프'라고 생각했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d00429388d89f9fc15ff54b3022395f77cf5fb83596593c6746996d3770c5412" dmcf-pid="tpM7qMvaXQ" dmcf-ptype="general">50분 자고 이틀째 깨어있는 상태인 장원영은 베를린 가는 비행기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었다. 베를린에서 아이브 멤버들과 식사를 하면서 그는 '전과자' 촬영에 대해 "나 50분 자고 갔다. 그날 폭염주의보에 37도 땡볕이었다. 나 콘서트해도 땀 안 나는데 땀 뻘뻘나고 바닥에서 구르고 하늘 다리 건너고 왔다"는 생생 후기를 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44924d2ef25f8f925d8eec6da0781e11ba5e0c6eda9cc05ce715e64b43293a6" dmcf-pid="FURzBRTNZP" dmcf-ptype="general">브이로그에 담긴 극한의 스케줄에 많은 누리꾼들이 장원영의 체력과 정신력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스케줄 사이의 쉴 '틈'에도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 역시 감탄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2645b11b4de7b465ff5f292f4b0abb616aa7f3438cb03d363c5987e0db83237" dmcf-pid="3yBGXBkP16"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뮤비 촬영 갔다가 훈련 받고 밤에 출국하는데 그 사이에 브이로그 촬영도 한 거냐", "50분 자고 훈련 받고 또 운동을 간다고?", "장원영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ea147e7e7d0e9266d2721b2c427d605a5c9453fa135b1f715ea029924766832" dmcf-pid="0WbHZbEQZ8" dmcf-ptype="general">다만 건강이 걱정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건 오히려 무리가 간다는 것. 누리꾼들은 "제발 더 자",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길", "대단하지만 쉬어가면서 해야할 듯" 등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3ec45f981a61d641b0f61453547abe20fccf02663c8e1ab8a361033772fb0e1" dmcf-pid="pYKX5KDxY4"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걍밍경 유튜브</p> <p contents-hash="ca79513c3796c14ee9ec777060b6797760381fa92fad8b4588010d18e4787c9f" dmcf-pid="UG9Z19wMGf"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2만분의 1 확률 뚫고 조혈모세포 기증…♥마이큐 병원 배웅 09-02 다음 스키즈 또 일냈다…'카르마'로 美 '빌보드 200' 7연속 1위 [N이슈]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